선진국형 장례시스템 프리드는 이미 미국, 유럽에서 활성화되어 있는 개념인 ‘프리니드’(Pre-need)에서 착안하였다. 죽음을 대비하여 사전에 준비하는 제반 행위나 제도를 총칭하는 개념인 ‘프리니드’(Pre-need)는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일반화되고 보편화된 상품이다. 미국, 유럽의 경우 대부분 장례식장이나 장묘회사(Funeral business company)는 고객과의 접점으로 프리니드 상품을 이용한다. 즉, 프리니드가 고객을 확보하는 마케팅 수단이다. 이러한 프리드의 개념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런칭광고를 3편 제작했는데 모두 대한민국에서는 현대종합상조의 프리드가 최초로 선진장례브랜드 시대의 막을 열었고 프리드는 선진형 장례시스템이라 홍보하고 있다. 현대종합상조는 업계 최초로 국제 표준화 ISO 9001인증 획득, ERP(전사적 자원관리) 및 Mobile 시스템구축, 장의리무진 전차량 GPS부착으로 선진장례시스템의 발판을 만들어 놓았다. 프리드의 성공적인 런칭으로 상조시장에서 선도자로 우위를 갖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현대종합상조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가 본격화 되고 핵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화된 장례서비스의 수요가 높아진 만큼 높은 수준의 선진국형 장례서비스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