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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D]상조회사는 전략적 서비스로 승부하라!

인간이 살아온 각 시대마다 그 시대를 이끌어간 트렌드라는 것이 있다. 70년대 청년들을 열광시켰던 통기타와 청바지, 20대 여성들을 열광시켰던 미니스커트, 80년대 토끼춤, 90년대 힙합스타일 등 시대를 대표하는 단어들이 존재해왔고 그 단어들을 이용한 많은 상품들이 쏟아져 나왔고 최고의 판매를 기록했다.

현재 우리에게 가장 많은 영양을 끼치고 있는 트렌드는 아마도 웰빙일 것이다. 웰빙이란, 물질적 가치나 명예를 얻기보다는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삶을 행복의 척도로 삼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 웰빙이라는 트렌드 또한, 많은 상품을 히트시켰다. 대표적으로 ‘검은콩’, ‘유기농 야채’, ‘각종 건강보조식품’, ‘저도수 소주’, ‘각종 차 음료’등 많은 상품들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었다.
위의 상품들의 마케팅을 자세히 들어야 보면 이 시대에 맞는 상품임으로 반드시 사용해야한다는 메시지가 내포되어 있다.

지난 2007년 초 일본의 트렌드는 세계 제1의 노령화에 발맞추어 ‘치매’였다. 일본 게임회사인 닌텐도에서는 휴대용 게임기인 닌텐도DS를 개발하여 출시하면서 게임타이틀로 ‘두뇌트레이닝’, 말랑말랑 두뇌교실’ 등을 선보여 치매방지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큰 판매를 기록했으며, 가까운 한국까지 옮겨져 없어서 현재까지 약 100만대가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처럼 자세히 보면 마케팅과 판매에는 확실한 원칙이 있다. 관건은‘그 시대의 트렌드와 얼마나 부합되는 마케팅을 하고 있는가?’이다.

따라서, 최고의 마케팅효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 시대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앞으로 다가올 트렌드를 분석하는 것이 상품성공의 운명을 좌우하게 될 것이다. 그동안 소비 트렌드가 개인의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웰빙(Well-being), 쾌적한 환경을 중요시 하는 로하스(Lohas)였다면 그다음엔 과연 뭘까?

전문가들은 2007년 이후 앞으로는 정신적인 건강을 중요시 하는 ‘이지 리빙(esay Living)’의 라이프스타일이라 할 수 있는 ‘마인드 스파(Mind Spa)’가 부각된다고 입을 모은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상품판매의 마케팅의 기초공사는‘마인드스파’가 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고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마인드스파’를 이용한 마케팅 4대방법론이다.
전 세계의 성공한 기업들로부터 2005년 이후, 4대방법론을 이용한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4대방법론이란, 첫째, 돌연변이 사고, 바로 역발상이다.
둘째, 상품이 아닌 정신적 가치를 제공한다.
셋째, 홀로족, 싱글족이 타깃이다.
넷째, 웰빙과 가족사랑이 중심이다.

이렇게 4가지가 기업들의 마케팅 방법론으로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마인드스파’를 이용한 4대방법론을 적용시키고 있는 기업 중 하나인 밸류마케팅기업 쿠퍼진코리아㈜가 유전자를 이용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상조시장규모는 3조원 정도로 추정된다. 이에 반해, 일본은 대다수 국민들이 상조회 계좌를 갖고 있어, 시장규모가 우리보다 10배 이상 크다.

 
- DNA카드를 활용한 각종 전략 상품
우리나라의 상조업체 수가 늘고 수요도 많아지면서 회원에 대한 서비스도 갈수록 고급화되는 추세이다. 이에 발맞추어 쿠퍼진코리아㈜는 대한민국 상조시장에 유전자보관카드를 서비스하기위해 진행 중에 있다. K상조, C상조 등 일부 상조회사에서는 가입한 회원들에게 무료로 유전자보관카드 상품을 제공하여 개인의 유전자보관 및 유전자검사를 통해 삶의 소중함과 가족 사랑을 실천하면서 크게 호응을 얻고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영국 등 선진국들은 개인의 유전자보관이 보편화 되고 있으며, 유전자보관을 함으로써 가족 사랑의 실천, 불의의 사고 시 신원확인, 미래의 장례 문화를 깨끗하게 바꿈으로 환경을 보호할 수 있고, 대대로 선대와 후손들 간의 과학적 접근이 가능하도록 할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다고 한다.

또한, 최근에는 지문뿐 아니라 유전자(DNA)까지도 테러와 범죄를 예방한다는 명목 하에 수집된다. 2007년 10월 기준으로 영국은 전체 인구 중 7%에 해당하는 410만 명에 대한 DNA 샘플을 확보하고 있다. 미국도 전체 인구 중 1.5%에 해당하는 460만개 샘플을 갖고 있다.
영국은 18세 이하 어린이들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작업을 벌이는데 이어 2009년부터 모든 국민에게 "스마트 바이오ID 카드"를 발급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쿠퍼진코리아㈜에서는 사람만이 아닌 애완견을 위한 유전자(DNA) 보관카드도 발급하고 있다.
카드 내에 강아지 사진과 함께 DNA를 보관, 불의의 사고를 당하거나 잃어버렸을 경우에 강아지를 식별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쿠퍼진코리아는 애완견을 반려자로 인식하고 있는 최근 경향에 발맞추어 지난 12월 15일~16일 학여울역의 SETEC에서 2007 서울국제 팻 엑스포 전시회에 참석하여 애완동물 유전자를 보관할 수 있는 펫 유전자 카드와 안에 애완견의 유전자를 채취해놓는 제품 등을 선보여 대단한 호응을 얻었다.

세계 최초로 특허를 획득한 피부 부착 패치 형태의 유전자 채취 방법으로, 일반인들이 병원에 가지 않고도 편하게 가정에서 DNA를 추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람이든 반려동물이든 유전자 보관이라는 미래의 준비된 모습을 쿠퍼진코리아㈜에서 진행하여 모든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고 한다.

미래의 상품이 변하고 있다.‘마인드스파’가 부상하고 있는 지금, 상품이 아닌 가치를 대대로 남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부의 창조는 지식이 화두가 될 것이고 쿠퍼진코리아㈜같은 미래를 준비하는 상품을 개발하는 기업들이 있기에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쿠퍼진코리아㈜ 02-565-8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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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발행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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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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