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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남지역 큰 산불로 국가유산 피해 막심

국가유산청 발표, 27일 현재 보물 등 18건

의성군 산불로 인한 국가유산 피해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27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산불 관련 국가유산 피해 사례는 18건으로 집계됐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15건에서 3건이 추가됐다. 이날 추가로 확인된 산불 피해 국가유산은 경북 안동시 길안면 소재 용담사의 무량전 부속건물 1채와 금정암 화엄강당이다. 경상북도 문화유산 자료인 두 건물 모두 전소했다.

신라 문무왕 때 창건된 용담사는 임진왜란 때 불타 소실됐으나 선조 7년(1574년)에 중건됐다. 가까스로 산불을 피한 조선시대 누각 만휴정 인근에 위치했으나 화마를 피하지 못했다.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인 의성군 관덕동 석조보살좌상도 전날 산불로 전소 피해를 입었다. 

세부 피해 현황으로는 △보물 2건(의성 고운사 연수전, 가운루) △명승 3건(정선 백운산 칠족령, 안동 만휴정 원림, 안동 백운정 및 개호송 숲 일원) △천연기념물 3건(울주 목도 상록수림, 안동 구리 측백나무숲, 영양 답곡리 만지송) △민속문화유산 3건(청송 송소고택, 서벽고택, 사남고택) 등 국가지정 문화유산이 11건이다. 경남 하동 두양리 은행나무, 하동 두방재, 울산 울주 운화리 성지, 경북 청송 만세루, 경북 안동 용담사 무량전과 금정암 화엄강당, 경북 의성 관덕동 석조보살좌상 등 시도지정 문화유산이 7건이다.

22일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엿새째 계속되면서 국가유산청은 주요 문화재 현장에 750여 명을 투입해 긴급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산불 확산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경북 안동시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도산서원, 봉정사 등에는 주변 수목을 제거해 방화선을 구축하고, 방염포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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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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