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명인회(총재 김민찬 /회장 윤상호)는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023 대한민국 대한명인 문화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
(사)대한민국명인회는 2004년 11월 창립되어 공연분과, 전시분과, 인문과학분과,식품 분과에 걸쳐 뛰어난 기량을 소유한 인재들을 발굴하고 있으며 전국에 설립된 지사들도 지역의 인재 발굴과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대한민국 대한명인 수의(壽衣)명인으로 추대된 김익한 대표는 안동포로 유명한 안동에서 태어나서 어머니(故.崔奇花)께서 안동포 길쌈 달인급으로 지내와 이 동네에서 소문난집에 장남이었다.
김익한 대표는 모친을 늘 옆에서 지켜보면서 안동포로 학업을 하면서 고마움과 애뜻함이 가슴깊이 세기고 있던 중 친척의 소개로 동대문광장시장 포목,삼베원단 및 수의전문점 점원으로 동대문종합시장을거쳐 골든방으로 시작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40여년 한우물을판 안동삼베 전문가이다.
예효경 김익한 대표는 40여년 예복업계 종사자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생3대 예복인 유아복, 결혼복, 수의(壽衣)를 제조 유통하면서 국가장 최초 대통령수의를 제작공급한 경험이 있는 전 안동삼베마을 대표였다가 현재 수의유통 및 후불식 상조.쟝례서비스 예효경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김익한 대표는 사)대한민국전통명장협회 전통장례명장 선정위원 및 실사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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