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3 (월)

  • 맑음동두천 -7.7℃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2.8℃
  • 맑음대전 -3.8℃
  • 맑음대구 -0.7℃
  • 맑음울산 -1.9℃
  • 흐림광주 -0.5℃
  • 맑음부산 0.4℃
  • 흐림고창 -2.8℃
  • 구름많음제주 4.8℃
  • 맑음강화 -4.9℃
  • 맑음보은 -6.9℃
  • 맑음금산 -6.1℃
  • 맑음강진군 -1.6℃
  • 맑음경주시 -0.6℃
  • 맑음거제 0.0℃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2023 대한민국 대한명인 문화의 날' 행사 성황

사)대한민국명인회(총재 김민찬 /회장 윤상호)는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023 대한민국 대한명인 문화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

 

 

 (사)대한민국명인회는 2004년 11월 창립되어 공연분과, 전시분과, 인문과학분과,식품 분과에 걸쳐 뛰어난 기량을 소유한 인재들을 발굴하고 있으며 전국에 설립된 지사들도 지역의 인재 발굴과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대한민국 대한명인 수의(壽衣)명인으로 추대된 김익한 대표는 안동포로 유명한 안동에서 태어나서 어머니(故.崔奇花)께서 안동포 길쌈 달인급으로 지내와 이 동네에서 소문난집에 장남이었다.

김익한 대표는 모친을 늘 옆에서 지켜보면서 안동포로 학업을 하면서 고마움과 애뜻함이 가슴깊이 세기고 있던 중 친척의 소개로 동대문광장시장 포목,삼베원단 및 수의전문점 점원으로 동대문종합시장을거쳐 골든방으로 시작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40여년 한우물을판 안동삼베 전문가이다.

 

예효경 김익한 대표는 40여년 예복업계 종사자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생3대 예복인 유아복, 결혼복, 수의(壽衣)를 제조 유통하면서 국가장 최초 대통령수의를 제작공급한 경험이 있는 전 안동삼베마을 대표였다가 현재 수의유통 및 후불식 상조.쟝례서비스 예효경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김익한 대표는 사)대한민국전통명장협회 전통장례명장 선정위원 및 실사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기도 하다.

 

#사단법인대한명인회

 

 

 

 



배너

포토뉴스



[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해외 CEO 칼럼 &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