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미스터리 유물전"이 오스트리아와 일본에 이어 국내에서 3일 개최됐다.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특별 전시장에 문을 연 세계 미스터리 유물전은 세계에서 3번째이자 국내에서는 최초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TV와 신문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신비한 유물들을 직접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8m 거인화석, 1억4000만년전 쇠망치, 피라미드를 지키는 불타는 램프, 고대의 수중 피라미드, 황금비행기, 0.28g까지 잴수 있는 고대 저울, 마력의 크리스탈 해골, 최후의 만찬용 성배, 엘도라도 왕국의 황금뗏목, 피라미드의 성스러운 신의 눈 등 현대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신비로운 유물들이 다량 선보여 학생들에게는 유익한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
전시회 주최 측인 UMEX의 유원서 이사는 "앞서 개최한 오스트리아와 일본에서는 폭발적인 관람열풍이 불어, 방송과 신문에서 많은 관심을 가졌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세계 미스터리 유물전은 오는 6월 15일까지 6개월 동안 개최된다. 02-2033-9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