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 생활정보, 365일 120번으로 해결 ◆10.27부터, 서울시정 안내 교통ㆍ수도 등 전 부문으로 확대 실시 서울시(120 다산콜센터)에서는 10. 27(토)부터 주말 및 공휴일에도 서울시 모든 안내 및 불편신고를 120 다산콜센터에서 상담원이 직접상담ㆍ안내한다고 밝혔다. "120 다산콜센터"는 지난 8. 4(토)부터 시민고객의 주말 나들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공휴일에 서울시 주관 문화ㆍ체육행사 안내를 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는데, 금번 토요일(10월27일)부터 전 분야 민원상담ㆍ안내를 실시하게 됨으로써, 그동안 휴무일에도 전화수요가 많았던 교통, 수도 등 시민고객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본다. ◆서울대공원, 어린이대공원 등 주말 가족나들이 도우미 120 또한, 각종 문화ㆍ체육행사 안내와 더불어 서울대공원, 어린이대공원, 장묘문화센터 등 각 기관에서 안내하던 전화상담을 휴무일을 포함한 365일 "120번(시외ㆍ모바일 02-120)"을 통해 안내함으로써 시민고객께서는 쉽게 연결하여 친절하고 상냥한 서비스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시는 서울시와 관련한 모든 민원에 대하여 주말 및 공휴일 등 휴무일에도 전문상담원이 직접상담 함으로써 365일 민원도우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게 되었다.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는 지난 9월 12일 정식 오픈하여 현재 104명의 전문상담원이 일평균 5,000여건의 상담을 실시해 시민고객의 불편과 궁금증을 해결하는 서울민원도우미로 본격 운영되고 있다. ◆120 다산콜센터 이용안내 ◇이용방법: 국번없이 120(시외ㆍ모바일 02-120) ◇운영시간: 평일(08:00∼19:00), 주말ㆍ공휴일(09:00∼17:00) ◇운영코드 주간: 1번 교통, 2번 수도, 3번 일반상담, 9번 외국어 상담 휴무일: 0번 행사 등 일반상담, 1번 교통, 2번 수도, 3번 응급의료, 4번 당직실 연결, 9번 외국어 상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