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이나 지금이나, 지구촌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장례와 관련된 문제점은 공통점이 많다. 인간의 마지막은 거의가 비슷한 모습이고 그 뒤처리 또한 거의 동일한 형태로 진행된다.이에 따른 업무의 형태나 처리장소, 업무에 필요한 인력과 그 관리 등 등이 법과 규정이란 모습으로 시스템화되어 있는 것이다. 다만 중국의 경우, 사회주의 국가답게 일률적인 통제가 강하고 이를 강제로 시행한다는 점이 특히 눈에 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금번 중국연수 메뉴얼에 반영하기로 하고 우선 간단히 언급해 보기로 한다. 우리가 탐방하고 교류를 진행할 대상은 '복건성장례협회'와 유수의 장묘기업 ‘원만생명(圓瞞生命)’, ‘삼산능원(三山陵園)’ 등인데 이와 관련된 자료를 체크해본 결론은 먼저 소개한다. . '빈장복무(殡葬服务, 장례업무')의 정의 '빈(殡)'이란 고인을 애도하는 의전 즉, '상례(喪禮)'를 뜻하고 '장(葬)'이란 고인의 시신을 안장하는 행위다. '빈장복무(殡葬服务)'는 총체적으로 죽은 자를 안치(처리)하기 위해 제공되는 일체의 서비스 행위다. '빈장개혁(殡葬改革, 장례개혁)'이란 장례의 전반적인 개념, 즉 장례에관한의식과 개념, 장례의 의전, 장례용품 등을 현대사회의
. 신청서☞ 첨부문서 참조 업계 CEO와 종사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늘문화신문이 주관하는2019년도 중국장묘산업연수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연수일정이 '25일부터 29일까지'로 변경된 점,양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 장례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려는 마음으로최선을 다해 준비하였아오니 살펴 보시고 변함없는 사랑과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궁금사항 및 신청 문의 : 02-6414-3651/ 010-5685-5940/ 정리된 스케줄과 신청서 양식은 첨부문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http://www.memorialnews.net/news/article.html?no=11805
. 업계 CEO와 종사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늘문화신문이 주관하는2019년도 중국장묘산업연수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보다 의미있는 행사를 위해 '11일부터 15일까지' 가 '25일부터 29일까지'로 변경되었습니다. 양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 장례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려는 마음으로최선을 다해 준비하였아오니 살펴 보시고 변함없는 사랑과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궁금사항 및 신청 문의 : 02-6414-3651/ 010-5685-5940/ . 정리된 스케줄과 신청서 양식은 첨부문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 [사진은 우리를 초청한 협회가 제공해온 푸저우 지역 '생명회관'이란 명칭의 장례식장 모습] 관련 기사-1: 2019년 해외장묘산업연수 본격 진행 중 ☞ 관련 기사-2: 한국연수단을 맞이할 중국의 장례산업 현장☞
인구의 과다, 효정신의 퇴색 등 장묘관행의 급격한 변화는 지구촌 어디나 마찬가지다.특히 중국의 경우 기존의 매장 관행을 화장과 자연장으로 변화시키는데 있어정부와 지역 행정기관의 강제적인 시행으로 국토의 효율적 이용이란 정책에 실적을 보이려 하고 있다. 중국의 중요절기인 청명절을 맞이한 푸저우(福州) 지역의 각종 행사 중, 기존에 매장묘를 개장하여자연장(잔디장)으로 변화시키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는 현지 소식이다. .3월 21일자 푸저우시(福州市) 지역신문 '東南罔' 이 이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간단히 소개하면, 푸저우시(福州市) 당국은 기자회견을 통해장례문화 개혁 9개 조항의 실행을 심화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여기에는 금년도 청명절을 기하여 화장장려 정책을 더욱 독려하기 위한장례비용 면제 방침이 포함돼 있다. 면제 부분은 유체의 운구, 소독, 냉장, 화장, 골분처리 및 유골함 제공 등인데 합계 1870위안이다.이러한 방침을 적극 실행하기 위해 푸저우시 장례식장의 협조를 구하는 한편, 실시 현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하며점검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정책의 시너지효과 창출을 위한 공동대응 시스템도 개설했다.구체적인 실행의 예로 4월1일 '샨샨 공원묘원'
금년도 중국장례산업연수 행사의 호스트는 복건성장례협회(福建省殯葬協會) 임군(林軍)회장이다.또 그는 중국장례협회 부회장이기도하며, 중간에서 연결 역할을 하고 있는 홍콩의 컨설팅 및 교육 전문기업PNP 윌슨 대표는 중국장례협회 '이건화(李建華)' 회장의 해외담당 특별고문으로 일하고 있다. .굳이 이러한 배경이 아니더라도 우리 한국인들이 거의 견학해 보지 못한 복건성의 푸저우시(福州市)와콴저우시(泉州市), 그리고 샤먼시(廈門市) 3개 도시만도 3500만 복건성 전인구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해양 지역이다. 대만을 가까이 마주보고 있고 한때 냉전의 소용돌이로 포성이 그치지 않았던 금문도와마조도를 가운데 공유하고 있는 특이한 지역이다. 바다를 끼고 있어 풍광이 아름답고 춘추전국시대로부터 일찌기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다. 삶이 있는 곳에 죽음도 있는 법, 복건성 전역에 유수의 장례식장과 공원묘원이 산재해 있다. 이번 우리의 호스트역할을 해 줄 복건성장례협회 임군 회장은 푸저우에서 장례회사와 공원묘원을 동시에 소유하며 중국 장묘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한편, 금번 연수를 기하여 중국의 장례현황을 잠시 살펴보면 역시 우리나라처럼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두드러
본지가 한국의 장례문화산업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해외견학연수 행사는 16년 째를 맞이한 금년도에도 2차례 실시할 예정이다. 제1차 행사는 중국 장례산업의 허브로 손꼽히는 남부 중국 복건성(福建省)의샤먼, 푸저우, 정저우 3개 도시를 대상으로 확정했다. 4박5일로 잠정 결정한 스케줄이 현재 짜임새 있게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일자와비용 등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 2018년 작년의 경우 제1차 중국견학연수는 우한시에서 개최된 장례박람회 관람을 겸하여 실시되었는데 1년이란 짧은 기간에 특이한 상품이나 컨텐츠가 선보일 수가 없는 점을 감안, 한 해를 걸러 2020년에 중국박람회 관람을 겸하기로 하고 금년에는 기획을 달리하여 장례산업에 대한 본격적인 연수를 시행하게 되었다. 보다 유익하고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현지 유수기관과 제휴 협력을 하게 되었는데 우선 중국장례협회가 있다. 복건성의 가장 우수한 장례기업의 대표이자 복건성장례협회 회장, 그리고 '중국장례협회' 부회장인 '리군'사장이 우리를 환영할 준비를 갖추고있다. 또 홍콩 소재 컨설팅 및 교육연수 전문 기관인 'PNP(펠리칸앤파트너, 대표Wilson Tong)' 회사가우리 중국장묘산업 연수
2018년도 해외장례문화견학 제2차로 실시한 일본장례문화견학의 목표는 “장례서비스와 추모시설의 연대 시스템과 전망” 으로 정한 바 있다.우리 상.장례업계가 괄목할 발전을 이루며 일본의 경영마인드를 벤치마킹하면서 꾸준히 나아가는 가운데 이제는 중국업계에서도 우리를 주목하며 벤치마킹할 기회를 탐색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있다. . 그런 목적을 정하고 일본의 해당분야 전문가를 현지에서 초빙하여 그에게 견학시설 선정과 상세 브리핑을 요청한 바, 21일 첫 번 째 견학업체가 바로 ‘하세가와 자동반송식 납골당’이었다. 미리 약속이 되어있는 터라 '기타가와 마사오(北川雅夫)'소장은 해당업체 책임자와 함께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도쿄역과 신주쿠역이 10분,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으로부터는 2분 정도밖에 안 걸리는 도심지에 위치한 ‘하세가와 자동반송식납골당’ '덴토인 아카사카 조엔(伝燈院 赤坂浄苑)'은 자동반송시설을 직접 제작, 보급하는 '하세가와' 그룹의 본산 격이다. 합장하는 모습의 컨셉 디자인으로 기도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5층 건물 중, 1층은 접수처가 있는 라운지, 2,3층은 참배실(납골당 설치실), 4층은 접객실, 5층은 본당이다. 시설의 개요 자동반송납골
. 금번 제4회 엔딩산업전이 본지와 가진 특별한 인연 또 하나는 김동원 대표의 세미나 연설을 들 수 있다.본지는 엔딩산업전 제1회 개최시부터 주관사 'TSO인터네셔널(주)'의 가능성을 주시하고 "사사키 츠요시" CEO와의 교류를 일찍부터 진행해 왔다. 해마다 개최된 박람회에 참가하며 교제를 넓히면서 한.일양국의 장례문화발전을 위한 제휴협력 MOU를 성사시키기도 했다. 이러한 신뢰관계 구축으로 2017년에는 킨텍스에서 개최된 SENDEX 박람회에 사사키 CEO를 초빙하여 특강의뢰와 부스를 제공하였고 금년에는 일본쪽에서 일찌감치 본지에 세미나 특강을 요청해 온 것이다. "한국의 장례비즈니스 현황에 대하여" 란 주제로 본지는 일본인의 눈으로 본 '한국장례비즈니스의 특징'에 대한 자료를 새로 수집하여 4개 항목의 부제를 마련했다. . 한국 장례비즈니스의 요소인 장례식장, 상조회사, 묘지산업 등의 현황을 이론 또는 홍보가 아니라 비즈니스 현장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글로벌 장례산업의 발전을 위한 참고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는 전제로 시작하여 1. 한국 병원 장례식장의 시작과 발전과 향후 전망 2. 한국 상조회사의 시작과 비즈니스 형태 및 성쇠 3. 한국 묘지산업의 특
▲오프닝 세레모니 테이프 컷팅 장면. 뒷줄 왼쪽으로부터'기무라' 오쿠리비도아카데미 대표,'무토 요리코' 웰다잉카운셀라협회 회장, 본지 김동원 대표, '다니구치' 산경신문 이사, '아이키' 가마쿠라신서 대표이사 등의 순으로 서 있다. . . 지난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도쿄 빅사이트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 엔딩산업전은 총 24,972명의 입장자수를 기록했다고 발표됐다. 300여개 부스를 가득 채운 각 분야 갖가지 제품과 컨텐츠들은 오늘의 일본장례산업 실상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는 바, 4회 째인 금년년도에도 일본 전국 각지에서 출전하고 관람한 장례업계의 호응으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 . 일본의 상장 장례기업 ''가마쿠라신서' '시미즈 히로다카' 대표이사 회장은 금번 엔딩산업전의 가이드북 기고문 "제로베이스에서 사고한다"는 주제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가 변화하고 있다면 공급자편에서도 새로운 찬스가 생기고 있다는 사실에 틀림없다. 확실히 근년에 새로운 소비자의 니즈에 대응하여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가 다수 탄생하고 있다는 감을 느끼고 있다.금번 제4회를 맞이하는 엔딩산업전에서도 그러한 변화에 대응한 여러 상품과 서비스가 제안되리라 생각한다. 지금까
출품된 제품의 특징을 간단히 살펴보면 서비스 분야나 묘비 분야 공통적으로 디지털화,소형화되어 가고 있으며 장례문화,추모문화의 핵심요소를 뚜렷이 드러내주는 컨텐츠로 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또 한 가지 주목할 사항은 과거 박람회의 구색으로 치러지던 세미나 심포지움 등 학술적인 컨텐츠가 점차 중요시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이다.이는 단순히 물리적인 제품만이 아니라 이론과 노하우 등 역시 박람회의 주요 상품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금번 세미나 등 이벤트만 해도 미리부터 학술단체를 중심으로 세미나기획위원회를 구성하여 국내외 각 분야70여 명의 강사진을 미리 교섭,확보하고 준비했다는 사실은 이를 잘 말해 주고 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일본장례문화견학 메뉴얼 특집판 발행 안내. 본지가 실시하는 일본장례문화견학 행사를 위해 관련 스케줄 및 ENDEX 박람회 소개와 함께 일본장례문화산업의 개요를 전반적으로 다룬 70페이지 분량의 메뉴얼을 발행했다. 올칼라로 다수의 사진을 곁들인 책자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면 1) 견학 시설 5개소 소개2) 특집 일본장례산업의 향방, 전문가에게 듣는다3)일본장례산업의 현황(작성: 전일본 장제업협동조합연홥회 전무이사 유우키)4) 사진으로 본 일본장례식의 흐름5) 일본장례문화의 특징 "회사장"6) 일본장례산업의 분야별 개요(그리프케어, 고인메이크업,유품정리업, 생화제단 등)7) 주목할만한 장례기업 2개소8) 일본의 묘지산업 현황(유택의식, 변천, 수목장, 묘지디자인의 경향, 묘지산업의 미래) 9)마지막으로 반려동물 장례업 현황도 간략히 소개했다.
업계 선후배들과 애독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하늘문화신문의 2018년도 제2차 해외견학 행사인 "일본장례문화견학" 스케줄이 마련되었습니다.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여러분들의 지속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준비한 짧은 일정가운데 유익하고 보람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부문서 : 견학신청서] ▶참고로 일본견학 관련 기사들을 링크해 드립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장례와 묘지의 제휴연대 현상과 그 전망”http://www.memorialnews.net/news/article.html?no=10171▷글로벌안목, 도전정신, 좋은파트너, 유연성http://www.memorialnews.net/news/article.html?no=10214▷일본장례문화산업전시회, 무슨일이 ?http://www.memorialnews.net/news/article.html?no=10366▷일본장례문화견학, 이렇게 - ①http://www.memorialnews.net/news/article.html?no=10620▷일본장례문화견학, 이렇게 - ②http://www.memorialnews.net/news/article
8월 22일부터, 도쿄빅사이트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엔딩산업전"이 우리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일본장례문화 산업의 현황을 한 눈으로 파악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우리 장례업자들의 경영 마인드와 진로를 가늠해 보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 특히, 본지는 그 동안 긴밀한 협력으로 쌓아온 신뢰와 우호정신으로 글로벌 특강 강사로 초빙되었고 또 개막식의 테잎컷팅 행사에도 참여해 달라는 공식 요청을 받고 있다. 본지는 금년에도 견학단으로 참가하여 글로벌 우호친선과 비즈니스 교류에 최선을 다해 기여하고자 한다. 이어서 개최배경과 금후전망에 대한 주최사의 안내 글을 소개한다. 개최 배경 초고령화 사회를 맞아 2003년에 사망자수가 100 만 명을 돌파한 이후 매년 사망자 수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도쿄 올림픽을 맞이하는 2020년에는 143 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장례식과 매장, 관련 업계와 산업은 매년 확대되고 있습니다. 대량사망시대에 많은 언론 등에서 "웰다잉"이라는 말도 일반화하고 있는 현대에서 '죽음'을 금기시 해 온 일본인의 사생관도 변화하고 있으며, 장례 및 묘지 ·제례의 본연의 자세에도 큰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일본소비자협회의 조사에
어느 때 어느 분야나 문제는 사람이다. 어느 산업분야나 제품을 만들고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런 컨텐츠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소비를 창출하여 기업의발 전을 도모하는 모든 과정들의 주인공은 사람인 것이다. 본지의 해외 견학에 제품뿐 아니라 사람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자하는 취지가 그것이다. 제품과 장례 컨텐츠의 견학과 동시에 일본 장례업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여러 분야 전문가와 CEO들을 될수록 많이 접촉하며 우호친선과 비즈니스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엠바밍분야, IT시스템분야, 웰다잉과 케어 분야, 장례꽃분야 등 그동안 넓혀 온 인적 교류를 현장에서 재현할 것이다. 금번 박람회의 부대 학술 행사로 각종 세미나와 심포지움의 활성화가 눈에 뜨이는데 그중에22일 첫날의 국제적 성격의 오후 섹션에서는 장묘전문가 안검성(安剣星) CEO의 특강에 이어 ‘나카모토(中本隆久)’ CEO가 일본과 중국의 묘지산업 교류 현황과 경험담을 소개하는 순서가 마련되어 있는데 우리가 여기에 주목하고자하는 목적은 일본의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과 그 결실을 해외로 수출하여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개척자들의 경영마인드를 확인하고 싶은 것이다. 나카모토 CEO는 ‘주식회사
. 지구촌 산업계는 쉬임없이 변모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상.장례업계도 마찬가지다. 그런 의미에서 불과 3주전 중국견학 행사를 마친 본지는 또 다시 눈을 들어 일본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6월 28,29일 이틀간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Funeral Business Fair"가 종료되었는데 주관사는 참가업체 133개사가 212개 부스에 총 11,767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고 발표했다.거의 예년 수준이겠지만 컨텐츠만은 새로운 면모가 있었으리라 여겨지는 가운데 내년 개최일을 공지하고 있다. 곧 이어 8월 22일부터 3일간 도쿄 빅사이트 국제전시센터에서는 4회 째 'ENDEX2018' 장례박람회가 개최된다. 묘지관련 박람회인 "JAPAN STONE SHOW"가 동시에 개최되고 전시장 경내에 '유품,생전정리' 분야 전시회도 예정되고 있다. 주목할만한 이벤트로는 '장례꽃 컨테스트' '여성종사자컨테스트'와 함께 일본 중의원 의원의 생전장이 '오쿠리비도 장례' 방식에 의해 거행된다는 예고가 눈길을 끈다. . 전시전문기업인 "TSO인터내셔널"은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전시회를 연중 개최하고 있는데 금번 '엔덱스2018'에는 일본의 유수 장례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