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문화신문) SAP는 미국 현지시간 지난 7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사파이어 나우’에서 고객사의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 전환을 지원하는 다양한 혁신 기술과 솔루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또한 ‘SAP 클라우드 플랫폼’, ‘SAP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등 기존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의 기능 및 호환성 확대를 통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비즈니스 전략을 이어갔다. SAP는 지난해 발표한 신개념 디지털 혁신 플랫폼 ‘SAP 레오나르도’를 통해 고객사의 혁신을 지원해 왔다. 전 세계 수많은 고객사들이 SAP 레오나르도의 다양한 혁신 기술을 이용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기업 전반의 효율성을 향상했다. 이번 사파이어 행사에서 새롭게 발표되거나 주목을 받은 주요 기술 및 솔루션은 다음과 같다. SAP 대화형 인공지능 솔루션은 고객사의 지능형 챗봇 개발을 지원한다. 챗봇 시스템의 구축부터 트레이닝, 모니터링 등을 돕는 강력한 툴 키트를 포함하며, SAP는 물론 타사의 시스템이나 기존에 구축된 챗봇 프로그램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SAP는 현재 약 6만 개의 SAP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을 운용 중이라고 밝혔다. 주요 고객사로는 프랑스
(하늘문화신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국제 통상협력처 직원 13명이 지난 7일 세종시 연동면 내판5리 마을에서 업무협약 체결 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농정원은 기관이 위치한 세종시를 위해 지역사회공헌 활성화 방안이 무엇인지를 고민한 결과 연동면 마을과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사회와의 상호교류를 확대하고 유대관계를 형성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농정원은 앞으로도 농촌 마을의 일손 돕기, 농촌 마을 체험활동 참여 및 홍보, 애로사항 청취 및 정책 반영에 지속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농번기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일손 돕기를 요청하여 농정원이 응한 것으로 세종시 연동면 특산물인 복숭아의 병해충와 열, 먼지를 방지하기 위해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후 현장에서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대응책 마련을 논의했다. 농정원 정윤용 국제협력처장은 “내판5리 마을과 맺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촌 마을 일손 돕기와 농촌 활력 도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하늘문화신문)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은 2018년도 신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이하 영농정착지원사업)’의 대상자를 추가로 400명 선발한다고 밝혔다. 영농정착지원사업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에 영농 경력 3년 이하의 창업농이 지원 대상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3년차까지 정기적으로 최대 100만원을 지원 받는다. 3월 영농정착지원 대상자 선발 과정에서 3326명이 신청해 평균 2.8: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청년 농업인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 영농정착 지원사업을 운영하는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미 4월 지원금 최종 대상자 1168명을 선발을 완료했으나,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도 아깝게 대상자에 선정되지 못한 청년 농업인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범정부 청년 일자리 대책의 일환으로 확보한 추경예산을 활용 400명을 추가로 선발한다. 한국농수산대학은 특히 이번에 추가로 모집하는 대상자의 지원 자격과 선발 절차, 의무 사항 등은 기존 선발자들과 같지만, 독립경영 예정자에게는 가산점 1점이 부여되므로 해당하는 농업인들은 적극 지원해 볼만하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지난 6월 8일부터 7월 2일 오후 6시까지
(하늘문화신문) 필더필컴퍼니가 7월 1일부터 8일까지 7박 8일간 대한민국 예술대장정을 떠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예술대장정’은 자신만의 창의적인 여행을 추구하는 밀레니엄 세대들의 특별한 여행으로,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청년들이 모여 전국의 문화와 예술을 찾아 떠나는 이색 테마 패키지여행이다. 이번 여행지는 경상도 지역이다. 전국에서 모인 청년들과 함께 떠나는 이 여행은 경상도 지역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는 감성 충만한 코스로 짜여 있다. 참가자들은 경상도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자기 안에 숨겨져 있는 예술적 감성들을 끌어올릴 수 있다. 게다가 함께 여행하면서 만난 친구들과 만남도 남다른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트레이스, 굿모닝 아트클래스, 오늘의 DJ & 무비 투나잇 등이 있다. 이 외 예술대장정 기간 매일 아침 아트클래스가 열린다. 남산 둘레길 산책, 해변가에서 모닝 요가,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여행에서 사진 잘 찍는 방법에 대한 강의도 들을 수 있으며 심야 프로그램으로 무비 투나잇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직접 보고 싶은 영화에 투표를 할 수 있다. 또한 여행 중간에 대
(하늘문화신문)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사고로 물에 빠졌을 때 생존하기 위한 수영법을 배우는 생존 수영 교육을 천안 성남초 3학년~6학년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존 수영은 물에 빠졌을 시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최대한 오래 물에 머무르는 것을 배우는 교육이다. 수상사고 발생 시 스스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교육부 의무 시행에 맞춰 수련원에서 계획 운영하고 있는 안전한 국가인증 제6617호 캠프다. 수련원은 천안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3월 인근 학교인 천안 성남초가 배정되었으며 교육은 4일부터 8일까지 총 4회 차수에 걸쳐 이론 및 실습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프로그램으로 1회차는 학교에서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이 진행되었다. 2회차 교육프로그램은 수련원 수영장에서 실습 위주로 수준별 물 뜨기 실습, 자기 생존법, 라이프 자켓 착용하기, 구명정 활용 생존법, 타인구조법, 오래 뜨기 등 다채롭다. 생존 수영에 참여한 성남초 한 청소년은 기본적인 수영과 물놀이 안전에 대하여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수상 사고가 발생하여도 내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하늘문화신문) 미스코리아녹원회가 지난 3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륨 ·리젠시홀에서 열리는 국제 플라워 패션 페스티벌 ‘fffim2018’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fffim2018은 ‘Flower Fashion Festival Imagination’의 약자로써 화예와 문화 예술의 교류 및 협업의 장을 마련코자 작년에 처음 열려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행사는 국내외 화예 작가뿐 아니라 패션 디자이너 한혜자, 한복 디자이너 김혜순,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신비주, 크리스토프 초이, 미스코리아 녹원회 등 다양한 문화 예술 분야의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문화 예술의 장을 넘어 수익금 전액 기부라는 큰 의미도 담았다. 또한 ‘fffim2018’은 전체 4부로 진행되었으며 ‘숲_forest’를 주제로 숲의 생명력과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품이 선보였다. 1부 화예 100인전, 2부 인터내셔널 데몬스트레이션, 3부 리프 어워드 콘테스트, 4부 인터내셔널 플로랄 패션 갈라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인터내셔널 데몬스트레이션과 갈라쇼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20여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작가들이 참여해 국제 플라워
(하늘문화신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쓰는 ‘홧김비용’, 외로움과 쓸쓸함을 달래기 위해 쓰는 ‘쓸쓸비용’, 소소하게 낭비하는 재미 ‘탕진잼’ 등 소비를 통해 심리적 안정을 얻는 감정소비와 관련된 신조어들이 계속 유행하고 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일상의 스트레스나 우울함 등을 소비로 분출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미디어윌이 운영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성인 남녀 10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0명 중 9명은 ‘감정소비를 해 본적이 있다’고 답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소비를 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30대 각각 94.6%, 94.4%가 감정소비를 해봤다고 답했으며 40대 94.1%, 50대 이상88.5%로 40대 이상 중장년층 또한 젊은 세대 못지 않게 감정소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정소비를 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32.3%가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꼽았다. 이어 ‘인간관계 스트레스’, ‘돈으로 인한 스트레스’, ‘가사/육아 스트레스’, ‘취업스트레스’, ‘연애/결혼 스트레스’ 등의 순이었다. 감정소비를 위해 돈을 지불하는 품목으로는 ‘옷, 신발, 가방 등 의류 잡화’와 ‘
(하늘문화신문) 미스코리아 녹원회가 1일~2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아티초크0125에서 제3회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후원기업과 미스코리아녹원회 회원 및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자선바자회 행사에는 미스코리아 권민중, 이은희, 김성령, 오현경 등 미스코리아 회원들이 소장품을 기부하였고 정관장, 우리카드, 보타닉투웬티, 더 루미, TOVV, 닥터포헤어, 앤써 19 등이 후원사로 나섰으며 녹원회 회원들과 연예인, 50여개의 업체 등이 참여했다. 의류, 화장품, 액세서리, 건강식품, 리빙용품, 소품 및 기부물품을 판매하여 일반인들에게 나눔에 대한 의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스코리아녹원회가 참여한 이번 자선 바자회의 수익금은 남양주시에 위치한 ‘아람 지역아동센터’와 ‘푸른 꿈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문화예술 교육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미숙 미스코리아 녹원회 회장은 “미래 꿈나무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미스코리아녹원회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으며 바자회를 성
(하늘문화신문) 삼성전자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의 3개 우수 과제의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8월 처음으로 C랩 스핀오프 제도를 도입한 이래, 매년 꾸준히 우수한 C랩팀을 발굴해 스타트업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배출된 스타트업은 총 34개이다. 이번에 스타트업으로 출범하는 3개 팀은 IoT 를 활용해 가정용 채소 재배 솔루션을 개발한 ‘아그와트’, 초소형 포터블 지향성 스피커를 개발한 ‘캐치플로우’, 데이터 기반으로 사용자 인터뷰가 필요한 기업에게 적합한 사용자를 찾아주는 플랫폼을 개발한 ‘포메이커스’ 이다. ‘아그와트’는 생활가전사업부 개발자들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가전 기술을 활용해 가정에서 간편하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플랜트박스’를 개발했다. ‘플랜트박스’는 소형 냉장고와 유사한 형태로, 기르고 싶은 채소의 씨앗 캡슐을 재배기에 넣으면 씨앗의 종류에 따라 빛, 온도, 습도, 공기질 등 최적의 환경이 자동으로 설정돼 쉽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모든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다. ‘캐치플로우’는 초소형 포터블 지향성 스피커 ‘S레이
(하늘문화신문) KT가 세계적인 관광지 보라카이를 ICT 솔루션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모바일 인터넷 이용이 편리한 섬으로 탈바꿈시키는 ‘스마트 보라카이’ 프로젝트를 필리핀 정부에 제안했다. KT는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East에서 황창규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필리핀 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필리핀 정보통신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는 필리핀 현 정통부 장관대행인 엘리시오 미하레스 리오 주니어, 차기 정통부 장관 내정자인 그레고리오 호나산, 환경부 차관 조나스 리오네스가 함께했다. 황창규 회장은 필리핀 정부 장·차관들에게 스마트에너지, 보안 등 ICT를 기반으로 KT가 보유한 혁신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6개월간 환경 복원에 들어간 보라카이 섬을 복원하는 프로젝트와 연계해 보라카이에 ICT 솔루션을 적용하는 ‘스마트 보라카이’ 구축을 제안했다. 필리핀 중부에 위치한 보라카이는 연간 약 200만명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지다. 필리핀 정부는 관광객들로 인해 몸살을 앓는 보라카이의 환경 정화를 위해 지난 4월 말부터 6개월간 섬을 폐쇄한 상황이다. 필리핀 정부는 보라카이
(하늘문화신문) 비즈니스북스가 누구와 이야기해도 분위기가 좋아지는 호감형 말하기 기술 ‘불편한 사람과 편하게 대화하는 법’을 출간했다. 불편한 사람과 어쩔 수 없이 마주 앉아 대화해야 할 때가 있다. 어떤 때는 위트 있는 대화는 고사하고 당장 말을 잇기가 어려운 상황도 많다. 말 안 통하는 상사와 단둘이 점심을 먹어야 할 때, 여러 사람과 대화 중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졌을 때 등 곤란한 상황을 부드럽게 넘길 수 있기 위해서는 똑똑한 대화의 기술이 필요하다. 일본 NTV 최고의 뉴스캐스터인 고니시 미호는 아베 총리에서부터 데이비드 베컴까지 1700명의 국내외 유명 인사들을 인터뷰하며 3초 만에 마음을 녹이는 호감형 말하기의 모든 것을 터득했다. ‘불편한 사람과 편하게 대화하는 법’은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편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화의 기술을 담은 책이다. ‘불편한 사람과 편하게 대화하는 법’은 저자가 수년간 일본 최고의 뉴스캐스터로 활동하며 시행착오 끝에 쌓아올린 고니시식 대화 기술의 집약체이다. 말습관, 말투 등 몇 가지 변화만으로 어색하고 불편한 순간들을 자연스럽게 모면할 뿐만 아니라 나를 좋아하게까지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하늘문화신문) 국립나주병원은 지난 6월 5일, 우체국 집배원 정신건강관리 체계 마련을 위해 전남지방우정청,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열악한 환경에서도 과중한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던 집배원들의 과로사, 자살, 우울증 등 안타까운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과 도움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 우리나라 집배원의 연 평균 근로 시간은 2869시간으로, OECD 국가 1766시간보다 많음 ● 지난 2017년 집배원 사망자 수 19명 중 9명이 자살로 사망함 이에 세 기관이 협력하여 우체국 집배원들의 스트레스 관리를 포함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 정신과전문의 개인심층상담, 정신건강수준 진단 및 평가, 자살예방게이트키퍼 순회교육, 스트레스 진단 및 상담 등 또한 찾아가는 마인드클리닉 운영 및 연계를 통해 정신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고위험군은 치료까지 연계함으로써 집배원들의 정신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국립나주병원 윤보현 원장은 “이번 협약이 호남권역 우체국 집배원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효율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여 집배원들의
(하늘문화신문) 서울국제수면산업전은 인스타그램을 통한 참관객 감사 이벤트인 ‘참가 업체 모집’ 및 사전 등록 이벤트를 6월 25까지 실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감사 이벤트는 지난 6월 1일부터 6월 25일까지 시행된다. 서울국제수면산업전 사전 등록을 한 참관객 중 수면전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고객에게 총 150만원 상당의 수면 관련 제품을 증정한다. 또한 전시회에서 보고 싶은 업체를 @태그를 통해 소개하는 내용도 포함된다. 이를 통해 참관객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전시회장에 배치하겠다는 것이 수면전 사무국의 설명이다. 지난 5월에 진행되었던 사전등록 이벤트와 여러 프로모션을 통해 수면산업전 사전 등록자의 수가 4000여명을 돌파했다. 한 달간의 짧은 기간에 진행된 이벤트라는 점과 전시회가 개최되는 8월까지 두 달이나 남았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4000명이라는 사전등록자 수는 수면에 대한 참관객들의 관심이 상당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지표다. 서울국제수면산업전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150만원 상당의 이벤트 경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관련 경품들로는 맞춤 설계로 목의 피로를 풀어주는 자리로 안마베개, 독특한 디자인과 개성있는 기능이 돋보이는 오스
(하늘문화신문)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수장을 뽑는 이번 선거야 말로 그간 뉴스를 장식해 온 지방자치단체의 방만한 운영과 비리행위를 척결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보고 각 정당과 후보들에게 반부패 청렴정책공약을 질의하였다. 이를 통해 지방정부의 청렴성이 중요한 의제임을 각인하게하고 유권자들이 각 후보자들의 청렴정책을 살펴보게 하고자 하였다. 이번 조사는 공식 후보자등록일인 지난 5월 25일부터 원내정당과 서울, 부산지역 원내정당 소속후보자들에게 사전질의서를 공문으로 발송, 취합하였고 공식 선거캠프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취합하였다. 각 정당의 정책자료집에 근거한 청렴 정책공약은 더불어민주당은 주민참여제도 확대를 위한 주민소환 청구요건 완화와 공공기관 정보공개를 비롯한 증거개시제도를 중심으로 제시하였고, 자유한국당은 지방자치단체의 확대된 자율에 맞는 책임성강화를 중심으로 행정성과 공시제도 정례화, 지방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 그리고 주민소환 청구요건 완화와 사전투표제 도입을 제시하였다. 바른미래당은 지방의회 비례대표를 주민소환대상에 포함, 지방정부의 지방의회 행동강령제정을 제시하였다. 민주평화당은 지방의회 인사 청문권 부여와 지방공기업의 인사
(하늘문화신문) 경희대 유통경영대학원이 유통기업의 혁신 융합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위한 교육 세미나를 실시했다. 글로벌 유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유통 채널 간의 구분이 사라진지 이미 오래이고 세계가 거대한 하나의 시장이 되어 치열한 생존 게임을 하고 있다. 최근 국가 간 정치적 영향으로 그동안 확보한 글로벌 유통 교섭력 유지에 사력을 다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글로벌 유통 경쟁력은 해외 수출성장으로 연계되고 국내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어 매우 중요하다. 그동안 우리의 글로벌 시장의 지위는 한류와 IT인프라, 혁신 상품을 통해 ‘World best made in KOREA’로 잘 포지셔닝해 왔다. 과연 이러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포지셔닝을 지금도 잘 유지되고 있는가. 해외 명품브랜드의 판매대행과 이미 구매 참신성이 다한 상품의 애걸 판매를 하고 있는 않는가 냉철하게 돌아봐야 한다. 온라인 유통 세상에서 영리한 글로벌 시장의 고객들은 매일 쏟아지는 우수한 품질의 혁신 유통상품들을 탐색하고 흥정 구매하여 반응하는 프로슈머들이 되어가고 있다. 사물인터넷과 가상현실, 옴니채널과 핀테크와 같은 ICT발전을 온라인 유통고객를 폭발적으로 확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