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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중국장례문화견학

"우수 전통문화 구현과 혁신적인 녹색성장"

2018해외장례문화견학, 스케줄 및 신청 접수

15년간 연면히 이어지며 국내외 인재들의 성원과 격려에 힘입은 본지 해외장례문화 견학은 금년에도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실시합니다. 우선 6월에는 중국대륙 깊숙이 후베이성(湖北城) 우한(武漢)에서 17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8회 중국국제박람회(CIFE2018)"에 공식 초청받은 것을 계기로 중국의 전반적인 장례문화산업을 돌아보고 아울러 글로벌 우호친선과 비즈니스 교류의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그동안 열과성을 다하여 준비한 4박 5일의 스케줄과  신청서 양식을 안내합니다.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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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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