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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뉴스

SENDEX의 성공을 위해 합심 협력할 터

본지 발행인, 서상목 'SENDEX 2018' 조직위원장 인터뷰

‘SENDEX(시니어리빙&복지박람회)’는 국내 최고, 최대의 시니어복지 관련 박람회로서 2017년도까지 13회째 일산 킨텍스에서 계속 개최되어 왔다. 금년부터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SSN)’가 킨텍스와 공동 주최기관으로 결정되어 고령친화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인재와 콘텐츠를 더 집약하고 보다 나은 성과 창출을 기약하게 되었다. 특히 금년도에는 SENDEX의 폭넓은 발전과 한국 고령친화산업의 활성화에 더욱 기여하기 위해 국내 복지정책 수립과 실천의 민간 주력 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SSN)’ 서상목 회장이 'SENDEX2018 조직위원회'를 총괄하게 되어 SENDEX의 성공적 개최와 역량 강.화에 플러스 역할을 충실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또 본지가 주관하여 동시에 개최되는 WEBF2018(World Ending Business Fair) 장례박람회도 대외신인도 제고로 부스 출품과 업계 호응도 제고 등 상당한 플러스 요인이 되리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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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SENDEX'란 다양한 분야가 집합된 고령친화박람회에서 웰다잉 분야의 주관 기관으로서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시니어복지 분야의 상생 협력 및 시너지 창출에 일조를 담당하게 된 언론으로서의 역할과 상호 협력방안 창출을 위해 서상목 조직위원장을 상견례를 겸한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마포구 공덕동 한국사회복지회관 5층 회장실을 찾은 것은 9일 한 낮이었다. 다방면으로 분주하실텐데도 만면에 미소를 띠고 반갑게 맞이해 주신 외모에는 활기가 넘치고 있었다.


짧은 시간의 서상목 ‘SENDEX2018’ 조직위원장과의 인터뷰를 위해서 ‘SENDEX2018 조직위원회의 실무책임자 KINTEX 김태칠 처장으로 시작하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교육연수실(실장 김영아)’, ‘정책연구실(실장 장영신)’, ‘대외협력실(실장 정외택)’ 등이 신속하게 연계하고 보필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유능한 조직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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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소개로 부터 시작되었다.

 

▷“1952년 출범한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법정단체이자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입니다. 19526.25 중 부산에서 설립, 구호물자 배분업무로부터 출발, 업무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해 지역별 협의회가 구성되었지요. 이러한 역사적 인연으로 지금까지 민간인이 주도하여 이사회를 구성하고 복지사업을 주도해 왔고 주로 지역별 협의회 구성과 활용하여 지역 공동체 형성, 새사업 개발, 지역별 수요자 연계 등 분야로 활동하는 한편, 유능한 젊은이들과 세대융합 차원의 사업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반과 노하우를 살려 앞으로는 민간 주도를 벗어나는 동시에 사회공헌 콘텐츠를 모아 이제는 한 번 해보자는 의욕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으며 정부가 뒤에서 돕는 민··학 합동작업을 통해 세계시장에도 진출하여 국제경쟁력을 키워 보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최근 활동으로는 어르신 돌봄봉사 시간을 점수화하여 돌봄포인트로 축적관리하고 차후 이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지역별 욕구를 발굴, 이를 지자체기업 등과 연계하여 자원 동원부터 사업 추진까지 진행하는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일례로 협의회 주도로 최근 충남 홍성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노인자살예방 프로젝트를 들 수 있다. 덧붙여 기자가 추가로 조사해 본 바에 의하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서부발전()’의 사회공헌사업 공동협약 체결, 지역복지공동체 구축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활동도 돋보이고 있다.

 


▶고령친화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고견을 들려주십시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유례없이 고령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구차원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노인들의 욕구문제와도 직결됩니다. 우선 노인에 대한 이미지가 은퇴’, ‘자녀세대에 의존에서 2의 인생’, ‘독립적인 생활로 바뀌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고령친화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무엇보다 정부의 정책적 관심과 지원이 요구됩니다. 또한 순전히 복지정책 차원이 아닌 규제 완화 등 산업육성 차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아울러 이를 법과·제도적으로 총괄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 조직이 잘 가동되어 고령친화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원으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 산업 현장에서는 수요자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건강·요양 관련 용품중심에서 벗어나 삶의 질을 추구하는 서비스중심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또 소득 수준에 따라 구매력이 다른 점을 감안해 저소득층과 중산층 등을 구분해 비즈니스 전략을 짜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모든 활동의 근저에 서로 협력하는 분위기 조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Barrier Free’ 박람회가 4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회장님도 여기에 참관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본의 고령친화산업 현황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잘 아시다시피 일본은 고령화 최선진국으로 세계 고령친화산업을 선도하고 있지요. 복지, 연금, 의료, 요양, 노동시장 등 고령화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십분 발휘해 이를 해외에도 수출하고 있습니다. 장수사회가 재앙이 아니라 축복이며 고령화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이를 비즈니스 기회로 삼아 고령친화산업을 발전시킨 것입니다. 일본이 고령화에 대응하는 기본 마인드는 지역커뮤니티 중심으로 민···연 등이 하나가 되어 문제를 발굴하고 함께 해결하려는 공동협업의 자세입니다. 또한 고령자를 부양과 돌봄의 대상이 아니라 소비자라는 인식으로 접근하고 있는데 우리는 일본의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을 필요가 있습니다. 419일부터 3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베리어 프리박람회에 가서도 해당분야 선진국 일본과 상호 정보를 교환하면서 좋은 점을 벤치마킹할 기회로 삼을 예정입니다.”



▶‘센덱스(SENDEX) 2018’ 조직위원장이란 중책을 맡게 되신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오.


▷“현대사회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령친화산업은 산업계는 물론 사회복지분야에도 새로운 바람과 혁신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니어·복지 전문 전시회이자 고령친화산업 관련 최대 박람회인 센덱스행사가 해마다 열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 조직위원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권위 있는 이 행사가 단순히 제품 판매가 이루어지는 공간이 아닌 지식과 정보의 교류, 나아가 축제 분위기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특히, 언론 등을 통한 적극적 홍보를 통해 정부 차원에서 고령친화산업 육성에 관심을 갖게 하는 터닝 포인트이자 규제가 아닌 투자의 영역으로 인식하는 패러다임 전환을 도모하는데 주력할 생각입니다. 상대적으로 소외된 분야인 고령친화사업 분야이므로 대외 홍보에 역점을 두겠고 특히 언론과의 협력을 극대화할 생각입니다. 특히 인생의 아름다운 마지막을 준비하는 웰빙, 웰다잉개념은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사회복지의 핵심 콘텐츠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이런 의미 있는 분야가 금년도 SENDEX박람회에서 더 효과적으로 부각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업계 CEO들과 종사자들에게 격려의 한 말씀을 해 주신다면?

 

▷“고령친화산업은 미래전망이 밝은 성장산업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업계가 합심하여 열심히 공부하면서 아이디어 개발과 사업화에 적극 힘써 주시고, 특히 정부나 기관 등에 의존할 생각을 버리고 자립정신을 발휘, 분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귀한 말씀, 대단히 감사합니다.



★서상목 위원장 주요 프로필 :  

서상목 ‘SENDEX2018’ 조직위원장은 미국 스탠퍼드 대학원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제13·14·15대 국회의원과 경기복지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1993년부터 1995년까지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한 문자 그대로 정책수립과 실행의 최고 전문가이다. 특히 서상목 위원장의 장관 재임기간인 1994년 말, ‘보건사회부의 명칭이 보건복지부로 전환되면서 정부가 1995년을 선진복지 원년으로 선포하고, 처음으로 범정부 차원의 선진복지 청사진을 만들고 추진하여 지금 한국의 복지수준을 물량적으로 크게 발전시킨 원동력이 되었다.


또한 서상목 위원장은 스탠퍼드 대학 교환교수, 명지대와 인제대, 그리고 최근에는 동아대 석좌교수로도 활동하면서 사회복지 전달체계의 개선과 전문인력 활용방안(1988)’, ‘도산 안창호의 애기애타 리더십, 사랑 그리고 나눔(공저,북코리아, 2010)’, ‘21세기 한국 사회의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공저, 학지사, 2011)’, ‘웰페어노믹스, 지속가능한 자본주의와 복지국가의 길(북코리아, 2013)’ 등 수 많은 주요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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