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重慶)의 한 동물원에서 두 마리의 침팬지가 책을 읽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사육사는 침팬지 우리에 책을 놔두고 왔는데 뜻밖에 침팬지들이 책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침팬지들이 보고 있는 책은 인터넷 관련 내용이 적혀 있는 것으로 많은 사진이 기재되어 있었다. 동물원을 찾은 관광객들은 책을 보는 침팬지들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고 ‘침팬지들도 뒤쳐지기 싫은가 보다, 우리도 열심히 공부해야 되겠다’ 등의 재미난 반응을 보였다.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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