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김양건(73) 노동당 비서 겸 통일전선부장 장례식장에서 애틋한 조의를 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합뉴스 12월31일 보도대로 정부 당국자는 북한 당국이 밝힌대로 '교통사고'를 사망경위로 추측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김 비서를 떠나보내며 "마지막으로 손이라도 한번 따뜻이 잡아보고 보냈으면 이다지 가슴 허비지는 않겠다"고 말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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