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은 만인을 위하고 만인은 1인을 위한다는 목표아래 옛 두레 풍습을 오늘에 재현한 시스템을 운영하는 JH협동조합이 탄생했다. 'JH협동조합(이사장 전인수)'은 뜻을 같이하는 한 명 한 명의 조합원들이 모여 애사가 발생한 한 명의 조합원에게 십시일반 모인 기금으로 무료장례서비스를 제공한다. 공동체 조합으로 구성된 조합원은 가입을 통해 등록을 하며 조합원 또는 가족 중 애사가 발생하면 JH협동조합 '1600-4410'으로 연락 후 무료 장례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등록한 조합원 무료장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등록한 조합원 중 한분의 장례발생시 가 1만원의 부의금(사랑의 행복기금)을 금융감독원 결제 CMS를 통하여 각가 인출하여 농협, 기업, 우리은행 등 제1금융권에 예치한다.
조합원은 5백만 원 상당의 무료장례서비스를 지원받으며 조합에서는 한 분의 장례시 1만원, 월 최대 5만원의 사랑의 행복 기금을 적립하며 월 5만원을 넘지않는 시스템으로 조합원의 부담을 줄였다. 조합원이 적립한 금액은 총 5백만원을 넘지 않으며 조합원의 무료장례 발생 시 서비스 지원을 받고 적립한 금액 중
50만원(관리비)을 제외한 전액을 필요 서류 제출완료 후 3일 안에 조합원 계좌로 다시 되돌려드리는 획기적인 서비스다. 조합원의 자격은 전국민 누구나 등록 가능하며 전국민 누구나 더욱 더 많은 혜택을 받을수 있다. 또 JH협동조합은 소외 계층 무료장례서비스, 장학사업, 일자리 창출 및 사회나눔실천운동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경제적 기능을 목표로 하는 조합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