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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

그랜드매거진 할

★평범한 사람들의 ‘그랜드’한 인생 이야기★

<그랜드매거진 할>은 memories can't wait이라는 슬로건 아래 평범한 그랜드세대의 소박하지만 특별한 이야기를 수집하는 매거진입니다. 그랜드세대란 할아버지 할머니로만 머물기엔 여전히 할 말도 많고 할 일도 많은 세대를 뜻합니다. 그랜드마더grandmother, 그랜드파더grandfather 할 때 ‘그랜드grand’의 ‘대단한’ ‘장엄한’이란 뜻과 할아버지 할머니 할 때의 ‘할’에 동사 ‘하다’의 의미를 더해 ‘그랜드매거진 할’이라는 제호가 탄생했습니다.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보다 비장하고, 지나간 옛사랑의 편지만큼이나 아련하며,

주말드라마 예고편보다 더 두근두근한 그랜드세대의 그야말로 ‘그랜드’한 이야기. <그랜드매거진 할>은 수많은 당신과 그들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또한 그들처럼 ‘그랜드’한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는 당신의 인생을 지지합니다.

 

멋을 만드는 사람들, 스스로 멋이 된 사람들 <그랜드매거진 할> 창간호는 '멋'에 대한 그랜드세대들의 이야기를 수집해보았습니다. 누군가의 옷을 만들고, 머리를 손질해주고, 구두를 닦으면서 시대의 멋을 만들어온 사람들,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걷다보니 스스로 하나의 스타일이 된 그랜드세대의 특별한 이야기. 그야말로 멋진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의 멋 부리지 않은 담백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목차


Tailor 황재홍

Shoemaker 심복석

Hairdresser 권인숙 

Model 허미숙

Singer 차도균

 

 

 

180x245mm, 160pages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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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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