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리드할 새로운 채널 생성, 전통산업 위기 이후의 변화와 발전" 을 주제로한 포럼이 '복수원 (福壽園 Fushouyuan)' 그룹 주관으로 상하이 푸동에서 10월 28일 개최 되었다. 홍콩에서 중국 최초의 상장기업으로 성장한 복수원의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이 포럼은 사회, 경제, 문화 발전에 관련된 주요 이슈와 연계하여 미래의 장례산업 발전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장례협회' 상무부회장 장홍창(张洪昌), 복수원 그룹 주석 백효강(白晓江) 등 그룹 주요 인사와 '세계장례연맹' 테레사 부회장, '호주장례협회' 피터 회장, '몽골장례협회' IDERMAA 회장, 홍콩 전시기업 '버티컬엑스포' 윌슨 상무 등이 눈에 띄었고 '한국장례업협회' 박귀종 회장도 초청되었다. 이 자리에서 중국장례협회 부회장이며 상해복수원 사장인 왕지생은 "도전과 기회"란 주제를 발표했다.
한편 이날 '기념 공원 조각 전시회'도 열렸는데 '감지생명 탄방인생(感知生命 绽放人生)' 케치프레이즈가 인상적이었다. 이 작품들은 남경대학 조각예술연구소에 의해 제작되었는데 아름다운 삶을 예술 양식을 통해 표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