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삶의 반대 편에있는 것이 아니라 삶의 일부입니다.
죽음을 기피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
그리고 자신이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 왔는지,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걷는 것.
그것이 진정으로 「풍요롭게 산다」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장례식을 도와 드렸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고인들을 그냥 애도만하는 장례식이 아닙니다.
고인이 어떻게 살아 왔는지, 어떤 사람이었는지 그것을 참석하신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리고 소중한 사람을 잃고 슬픔에 잠겨있는 분들에게 새로운 한 걸음을
내 딛게 해주고 싶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테마는 「사람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는것」
감사의 말을 듣고 사람에게 칭찬 받는 것, 그것은 사람으로서 최고의 기쁨입니다.
우리는 그 기쁨을 양식으로 삼아 더 크게 성장해 가려고 결심하고 있습니다.
기업으로서 직원 한사람이 모든분들과의 관계 속에서 성실하고 진지하게
힘껏 달려가는 의미를 소중히 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고객들로부터 감사하다는 말을 듣는 것을 목표로
계속 달리고 싶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