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묘지가 공원형 자연장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여주시는 다음달 중순 94억원을 투입해 가남읍 본두리 일대 4만1천600㎡ 규모의 공동묘지 재개발사업에 대한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5년 완공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재개발 사업이 마무리 될 경우 기존 403기의 봉분만 있던 공간에 자연장 7천기, 봉안담 5천기, 봉안묘 100기 등 모두 1만2천100기가 조성돼 묘지난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시는 현재 실시설계 인가를 진행 중이다.
공동묘지가 공원형 자연장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여주시는 다음달 중순 94억원을 투입해 가남읍 본두리 일대 4만1천600㎡ 규모의 공동묘지 재개발사업에 대한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5년 완공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재개발 사업이 마무리 될 경우 기존 403기의 봉분만 있던 공간에 자연장 7천기, 봉안담 5천기, 봉안묘 100기 등 모두 1만2천100기가 조성돼 묘지난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시는 현재 실시설계 인가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