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상조서비스업체인 '늘곁愛부산상조'가 상호를 변경하고 서비스의 다변화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자생한방병원과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자생한방병원과 '늘곁愛'는 MOU를 통해 '늘곁愛' 가입회원과 회원가족의 척추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지정병원 협약을 통해 '늘곁愛' 회원들은 자생한방병원 전국 지점 어디서나 척추질환 및 양한방협진 진료에 대해 우대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상돈 울산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은 “국내 최고의 비수술 한방척추치료 병원인 자생한방병원과 고품격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늘곁愛'가 함께 힘을 합쳐 전국 모든 '늘곁愛' 회원들의 척추건강을 책임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말했다. 서울과 부산을 비롯해 전국 15개 지역에 척추전문 한방 병,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자생한방병원은 전국에 위치한 늘곁愛 지점과 긴밀한 협조 및 유대관계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 및 다양한 의료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상조'는 '포낙보청기'(대표 신동일)와도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포낙보청기'는 '늘곁愛' 부산상조 직원 및 회원들을 대상으로 청각과 보청기에 대한 정보와 보청기 구매 혜택, 청각 관련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양 기관의 공동 발전에 앞장서기로 했다. '늘곁愛' 부산상조 회원들에게 제공되는 포낙보청기의 서비스 지원은 전국의 포낙보청기와 들림네트워크의 청각 전문가들이 담당하기로 했다.앞으로 양 기관은 전국의 '늘곁愛' 부산상조 직원 및 회원들의 포낙보청기 이용과 관련된 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난청 및 보청기 관련 각종 행사와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포낙보청기는 보청기 착용 대상자를 위한 청각 서비스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