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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국제장례문화컨퍼런스

국제장례문화컨퍼런스 행사 준비완료

중앙대국제회의실 및 9곳의 현장 체크 마쳐

국제장례문화컨퍼런스 및 현장 견학 행사가 준비를 마쳤다. 본사는 해외 견학단들이 한국의 장레문화를 보다 가까이에서 보다 많이 보고 들을 기회를 주기 위해 다양한 시설에 걸쳐견학 준비를 마쳤다. 특기할 일은 소재 "AFE"(아시아장례박람회) 주관인 버티컬엑스포사는 물론" NFDA"(미국장례지도사협회)에서도 협찬금과 함께 축하멧세지를 보내왔다.

우리 장례업계의 위상 제고에 전기를 마련할 사건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뿐만아니라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해외 여러나라에서 우리 한국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금년의 준비 과정을 거울 삼아 더 튼실한 준비를 갖추게 될 내년에는 세계적으로 많은 호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도 남았다.

또 우리 장례산업이 이제는 세계를 향해 날개를 펼칠때가 성숙했다는 사실도 감지되었다. 해외 화장로업계에서도 우리업계를 주시하고 있고 좋은 조건의 비즈니스 협력을 제안해 오기도 했다. 이제 우리는 산.학이 심기일전 사업의 외연을 세계로 넓혀 나가도 좋을 시기가 도래했다.

 
- ▲ 지난 10월 15일 중국 최대의 장례학교인 장사민정학교에서 거행된 창립 기념행사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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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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