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쿠알로파 AP=연합뉴스) 해저화산 폭발 피해국인 남태평양 통가 수도 누쿠알로파 해변의 시설물들이 쓰나미로 인해 파괴된 20일(현지시간) 모습. 지난 15일 발생한 해저화산 폭발로 인한 쓰나미 및 화산재가 이곳을 덮친 가운데 전 국민의 80%가 넘는 8만4천 명이 피해를 봤으며, 식수난도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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