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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에서온편지

도준갑의 해외봉사 일지 - 9/ 11월 13일

도준갑의 해외봉사 일지 - 9/  11월 13일

OJT4일차

악숨대학교 캠퍼스는 굉장히 넓다, 여기저기 온통 공사중이고 단과대별 건물과 교실도 열악하다. 
교수라운지에서 아침 커피타임후 아베베박사 사무실에서 한국어수업 교실과 내사무실을 협의하고 12월 3일 돌아와서 다시 미팅하기로 한 후 일정별 협의 내용에 사인받고 코디를 소개받아 12.3일 오면 사무실을 주기로하고 학생 2개반 외 선생님들 한개반 별도 한국어 수업도 나는 문제 없다고 하고 이틀간 협협의내용을 복사해 주고 내가 살 집을 찾아 보겠다 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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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배가 고맙게 시간내어 중개인을 연락해 좀 멀지만 괜찮은 집을 보여 주었다. 
내일도 오후에 약속 다른 집을 보기로 했다. 여기는 햇볕이 매우 강하다. 선글라스 껴야 한다. 코이카 둥근 모자가 창이 넓어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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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미팅때 모자쓴 내 모습을 묻길래 햇볕이 너무강해 모자를 썼다고 했다. 
여기사람들은 모자보다 흰 천을 둘러쓰기도하고 여자들은 우산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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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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