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준갑의 해외봉사 일지 - 9/ 11월 13일
OJT4일차
악숨대학교 캠퍼스는 굉장히 넓다, 여기저기 온통 공사중이고 단과대별 건물과 교실도 열악하다.
교수라운지에서 아침 커피타임후 아베베박사 사무실에서 한국어수업 교실과 내사무실을 협의하고 12월 3일 돌아와서 다시 미팅하기로 한 후 일정별 협의 내용에 사인받고 코디를 소개받아 12.3일 오면 사무실을 주기로하고 학생 2개반 외 선생님들 한개반 별도 한국어 수업도 나는 문제 없다고 하고 이틀간 협협의내용을 복사해 주고 내가 살 집을 찾아 보겠다 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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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배가 고맙게 시간내어 중개인을 연락해 좀 멀지만 괜찮은 집을 보여 주었다.
내일도 오후에 약속 다른 집을 보기로 했다. 여기는 햇볕이 매우 강하다. 선글라스 껴야 한다. 코이카 둥근 모자가 창이 넓어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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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미팅때 모자쓴 내 모습을 묻길래 햇볕이 너무강해 모자를 썼다고 했다.
여기사람들은 모자보다 흰 천을 둘러쓰기도하고 여자들은 우산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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