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현지적응교육8주 시작 현지어학원에서 매일 6시간 배우고 코이카사무소에서 현지문화교육중 현지식 , 여긴 쌀이 없어 중국마트에서 월남쌀을 겨우 구할 수 있음은 내가 살던 곳과는 완전 다른세상! 출근길에 수도인 이곳도 교통체증과 좁은 12승미니버스에 24명씩이나 끼워 타는 주 교통수단이다. 나는 그 통안 너무 좋은 것들 속에 감사해 하지 않았음과 이들의 불비 불편함을 보고 많이 혼란스럽다. 그럼에도 밝고 경쾌한 음악과 문화를 보면 다시금 생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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