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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엑스포

ING생명, ‘오렌지 건강한 치아보험(무배당, 갱신형)‘ 출시

(하늘문화신문) ING생명은 치아치료 보장은 기본이고 평소 치아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오렌지 건강한 치아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정기적인 예방관리가 중요한 치아건강의 특성에 맞춰 구강검진과 스케일링치료 등을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일정기간 동안 매년 치아관리 자금을, 만기(10년) 때에는 만기지급금을 각각 지급한다. 더불어 치료 시 목돈이 필요한 임플란트, 브릿지 보철치료와 자주 발생하는 충전치료, 주요 치주질환 치료, 영구치 발치까지 연간 횟수 제한 없이 보장해 마음 편히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임플란트는 최대 200만원, 브릿지는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고 레진치료는 최대 20만원, 주요 치주질환 치료와 영구치 발치 등은 2~10만원을 보장한다. 또 틀니는 최대 200만원, 크라운치료도 최대 40만원까지 보장해 실질적인 치료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10년 만기 갱신상품으로 최대 80세까지 갱신 가능하며 10세부터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박익진 ING생명 부사장은 “구강관리를 잘못하면 단순히 씹는 기능뿐만 아니라 암, 뇌경색, 류마티스, 당뇨, 치매 등 전신질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높은 비용 탓에 미루게 되는 치아치료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예방관리를 도와 타고난 치아를 건강하게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보장 내용으로 구성했다”고 이 상품을 설명했다.

한편 ING생명은 어려운 치아치료 용어를 고객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증강현실 기술을 도입한 앱 안내장을 제작했다. ‘ING생명 AR’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 누구나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ING생명 콜센터와 ING생명 FC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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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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