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문화신문) 동명대가 내외국인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씻어내고 마음의 여유를 갖도록 추억의 게임을 체험토록 하는 낭만 이벤트를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학본부경영관1층에서 펼쳤다고 밝혔다.
800여명에 이르는 이 대학 외국인 유학생들도 한국 문화를 더 깊이 알기 위해 제기차기, 팽이치기, 추억의 뽑기, 비눗방울 놀이, 투호 놀이, 빨대 칼라 풍선 등 게임 참여자에게 경품도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에 대거 참여했다.
이 대학 학생홍보대사들이 마련한 일명 ‘응답하라 2018-팔도청춘 in 동명대’ 프로그램은 5일까지 이틀간 시행한다.
동명대는 이어 26일 오전 10시 산학협력관 1층에 3월 중순 마련한 동전 기부 장학금 10억 모금함 개봉 이벤트도 갖는다. 이날 기부자 명의가 표시된 저금통을 대상으로 추첨하여 경품을 제공하고 개인별 최고금액 기부자 등에 대해서도 사은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