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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엑스포

동명대, ‘응답하라 2018’ 외국인 유학생들도 만끽

4일~5일 이틀간 낭만이벤트로 마음의 여유 회복

(하늘문화신문) 동명대가 내외국인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씻어내고 마음의 여유를 갖도록 추억의 게임을 체험토록 하는 낭만 이벤트를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학본부경영관1층에서 펼쳤다고 밝혔다.

800여명에 이르는 이 대학 외국인 유학생들도 한국 문화를 더 깊이 알기 위해 제기차기, 팽이치기, 추억의 뽑기, 비눗방울 놀이, 투호 놀이, 빨대 칼라 풍선 등 게임 참여자에게 경품도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에 대거 참여했다.

이 대학 학생홍보대사들이 마련한 일명 ‘응답하라 2018-팔도청춘 in 동명대’ 프로그램은 5일까지 이틀간 시행한다.

동명대는 이어 26일 오전 10시 산학협력관 1층에 3월 중순 마련한 동전 기부 장학금 10억 모금함 개봉 이벤트도 갖는다. 이날 기부자 명의가 표시된 저금통을 대상으로 추첨하여 경품을 제공하고 개인별 최고금액 기부자 등에 대해서도 사은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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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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