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6 (목)

  • 맑음동두천 -0.1℃
  • 구름많음강릉 5.6℃
  • 박무서울 4.2℃
  • 흐림대전 4.7℃
  • 구름많음대구 4.0℃
  • 맑음울산 3.0℃
  • 맑음광주 2.7℃
  • 맑음부산 5.6℃
  • 흐림고창 0.6℃
  • 흐림제주 9.3℃
  • 맑음강화 1.5℃
  • 흐림보은 1.1℃
  • 흐림금산 2.5℃
  • 맑음강진군 -0.4℃
  • 구름많음경주시 -1.8℃
  • 구름조금거제 3.4℃
기상청 제공

애드엑스포

한국청소년연맹, 청소년지도자 힐링 프로젝트 ‘재충전 휴여행’ 실시

(하늘문화신문) 한국청소년연맹이 주최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청소년지도자 힐링 프로젝트 ‘재충전 休여행 참가단’이 지난 5월 31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삿포로 지역에 파견됐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밤낮 그리고 주말 없이 일하다 보니 정작 자기 자신에게는 소홀할 수 밖에 없었던 전국의 청소년지도자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준비되었으며 전국의 청소년수련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청소년지도자 30명이 참가했다.

일정은 자연탐방, 힐링타임, 청소년현장 방문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운영되며 오타루, 노보리베츠, 도야 등 홋카이도의 자연경관을 만끽하는 장소 구성과 포인트별 미션활동 및 참가자간 간담회를 통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6월 2일에는 현지 청소년 관련시설을 방문해 현지 직원과의 교류회도 실시한다.

이어서 9월에는 ‘재충전 휴여행’의 국내편으로 제주도에서 총 2회에 걸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배너

포토뉴스



[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해외 CEO 칼럼 &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