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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엑스포

테크포럼, 친환경 탄소복합재료 제조·적용 및 재활용 기술 세미나 개최

(하늘문화신문) 최신 기술 및 성장산업 관련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테크포럼이 20일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친환경 탄소복합재료 제조, 적용 및 재활용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자동차 전장부품용 다기능성 나노 탄소 복합소재 기술 및 시장동향, CFRP 복합재료 재활용 최신기술 및 적용사례, 초경량, 고성능 섬유강화복합재료용 소재 및 제조기술의 동향, 재활용이 가능한 열경화성 수지 기술, 경량 복합재료용 폴리에스터 소재, 친환경 운송수단용 고기능성 복합소재 적용사례 및 최신 성형기법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테크포럼은 복합소재 분야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친환경 탄소복합재료 기술개발 및 응용전략을 수립하는 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테크포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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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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