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문화신문) 건국대는 지난 23일 교내 행정관 3층 접견실에서 한국경영인증원과 교내 재학생 취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국대 민상기 총장, 이상엽 대외부총장, 이홍구 LINC+사업단장 등 교내 관계자와 한국경영인증원 황은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교내 재학생의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가족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혜택 및 유기적 협력관계 유지할 계획이다.
한편 LINC+사업단은 한국경영인증원과 함께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대규모 전문기술인재 채용 수요에 발맞춘 전문기술인재 양성 프로그램 ‘빅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마케팅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모든 교육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지원되며 7월부터 10월까지 총 300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