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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엑스포

건국대-한국경영인증원, 재학생 취업 지원 활성화 MOU 체결

(하늘문화신문) 건국대는 지난 23일 교내 행정관 3층 접견실에서 한국경영인증원과 교내 재학생 취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국대 민상기 총장, 이상엽 대외부총장, 이홍구 LINC+사업단장 등 교내 관계자와 한국경영인증원 황은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교내 재학생의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가족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혜택 및 유기적 협력관계 유지할 계획이다.

한편 LINC+사업단은 한국경영인증원과 함께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대규모 전문기술인재 채용 수요에 발맞춘 전문기술인재 양성 프로그램 ‘빅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마케팅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모든 교육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지원되며 7월부터 10월까지 총 300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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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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