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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엑스포

트리포드, 국내 최대 클라우드 컨퍼런스 발표 성공리에 마쳐

(하늘문화신문) 트리포드는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제9회 클라우드 프론티어 2018’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프론티어’는 KT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행사로 9회째를 맞는 올해는 ‘The better cloud B2B platform with your business: 클라우드 B2B 플랫폼 기반의 비즈니스 강화’라는 주제로 다양한 플랫폼 비즈니스를 소개하고, 국내외 전문 솔루션 사업자들과의 협력 확대 전략을 발표하였다.

IT 패러다임이 클라우드로 바뀌면서 패키지 솔루션 업체는 기존의 네거시 패키지 방식이 아닌 SaaS 형태로 서비스를 전환해야 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트리포드는 패키지 솔루션 업체에 클라우드 기반 위에 고객의 자체 솔루션, 서비스 및 컨설팅 등 다양한 부가가치를 더하여 재판매 할 수 있는 CSB 플랫폼인 디딤클라우드비즈를 제공하여 업체의 어려움을 해소시켰다.

이번 행사에서 트리포드의 장민호 대표는 ‘패키지 솔루션의 SaaS Cloud 서비스 전환 사례’라는 주제로 디딤클라우드비즈를 통해 트리포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이날 발표에서 트리포드의 디딤클라우드비즈를 이용한 SaaS Cloud 서비스 전환 사례로 지란지교시큐리티의 홍진영 팀장과 마크애니의 이훈 부장이 ‘오피스하드 클라우드’와 ‘도큐먼트세이퍼 클라우드’에 대해 소개하였다.

한편 트리포드는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클라우드 프론티어 행사에 참여해왔으며 KT ucloud biz 파트너 중 유일하게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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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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