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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스토리교육원, 지친 나를 위한 힐링치유프로그램 ‘감성힐링스토리’ 프로그램 운영

힘들고 지친 현대인들 대상 프로그램

(하늘문화신문) 감성스토리교육원이 6월부터 지친 나를 위한 힐링치유프로그램 ‘감성힐링스토리’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힐링치유프로그램인 ‘감성힐링스토리’의 참여 대상은 육아에 지친 엄마들, 학업에 지친 학생들, 직장생활에 지친 직장인들, 돈 버는 기계처럼 자아 정체감을 잃어가는 아빠들 등 삶에 지치고 힘든 모든 현대인들이 대상이다. 일시는 6월 11일 12시~18시이며 장소는 감성스토리교육원 서울교육장이다.

또한 감성스토리교육원은 CEO 리더십, 아빠 리더십, 엄마 리더십, 청년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리더십 프로그램의 주요 강사진은 역사 속의 리더십-배기성 전문강사, 감성소통 에니어그램-김윤정 원장, 감성푸드테라피-김윤정 원장으로 구성된다.

리더십 프로그램의 주요 강사인 감성스토리교육원 대표강사 배기성 강사는 신촌의 시민대안학교인 ‘신촌대학교’에서 가라오케 근현대사, 드라마틱 한국사, 혁명과 민란의 드라마틱 동아시아사, 반려동물의 세계사 등의 창조적 커리큘럼 설계와 수업시간에 대중가요를 직접 부르는 등의 수업방식으로 인문학 전반에 걸쳐 독특한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5년 4월부터 지금까지 광명시청 주관으로 열고 있는 조선 청백리 오리 이원익 강의를 전국의 공무원들에게 100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방송통신위원회와 대우세계경영연구회에서 다산 정약용 및 국제관계사를 강의하고 있다.

감성스토리교육원은 전문강사와 연구원을 모집하여 강사양성과 코칭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진로 체험이 가능한 진로 강사와 인간관계의 소통을 돕는 감성소통 감성리더십 에니어그램 전문강사, 초중고 집단상담을 운영할 수 있는 집단상담 전문강사, 초중고 생명존중자살예방 전문강사도 배출하고 있다. 배출된 전문강사들은 감성스토리교육원이 경력단절 여성들과 일자리를 찾고 있는 사람들의 사회진출의 꿈과 희망과 가치 있고 보람있는 삶을 실현시켜주는 곳이라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한편 감성스토리교육원 감성힐링센터는 아동~성인대상 누구나 심리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감성스토리교육원만의 특화된 노하우를 이용해 심리상담을 실시하고 있고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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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발행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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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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