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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엑스포

충남연구원,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 구축한 심재설 박사 초청 특강 개최

(하늘문화신문) 충남연구원이 6월 4일 오전 10시 30분 연구원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심재설 책임연구원을 초청해 특강을 갖는다고 밝혔다.

종합해양과학기지인 이어도 기지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던 심 책임연구원은 ‘해양강국을 향한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의 기능과 역할’이란 주제를 통해 이어도 기지의 건설과정과 해양의 중요성, 충남의 시사점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심 책임연구원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 30년 이상 근무하면서 이어도·가거초·소청초 기지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장보고대상 대통령상 등을 수상한 바 있고 지난 13일~18일까지 아시아에서 처음 열린 제15회 국제연안심포지엄을 부산에 유치하기도 했다. 현재 한국연안방재학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번 특강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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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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