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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업, 블록체인 재팬으로부터 500만달러 투자 받아

(하늘문화신문) 홍콩에 기반을 둔 블록체인 프로젝트 스마트업이 블록체인 재팬으로부터 500만달러를 투자받았고 밸류코인과 최초의 창업 보육 블록체인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블록체인 재팬에서 유입된 투자금은 우선 초기 플랫폼 운용 비용 충당을 위해 투입될 것이다. 화폐적 투자 외에도 블록체인 재팬은 자사 직원들에게 스마트업을 소개하고 적절한 프로젝트를 찾아 스마트업과 연결할 계획이다.

토시후미 에모토 블록체인 재팬 사장은 “아시아에는 수많은 고품질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있다. 그러나 필요한 자금과 자원을 확보하는 것은 쉽지 않다. 스마트업은 원스톱 창업 보육 서비스와 병행하여 프로젝트를 위한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당사는 밸류코인을 스마트업의 최초의 피보육 고객사로 소개했다. 또한 당사는 스마트업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질의 많은 품질의 프로젝트를 전 세계 시장에 선보이는 데 전념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업의 창립자 릭 우는 “블록체인 재팬의 지원과 투자는 스마트업의 비전이 인정받고 있음을 반증한다. 궁극적으로 프로젝트가 전세계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당사는 적합한 양질의 자원을 프로젝트에 결합할 것이다. 스마트업은 블록체인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양질의 프로젝트 보육에 그치지 않고 블록체인 기술 적용에 대한 지역 시장의 인식을 증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파이 람 스마트업 CEO는 “블록체인 재팬의 투자는 보육 중인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조달 지원이 강화되었음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스마트업의 경영진의 노련한 경험과 우수한 잠재력을 입증하는 것이다. 민간기업의 자금지원으로 탄력받은 스마트업은 다양한 아시아 투자자 커뮤니티와 관계를 유지하고 투명하고 신뢰적인 플랫폼을 통해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밸류코인은 FCO 인터내셔널 리미티드의 투자와 유통을 지원받고 블록체인 재팬으로부터는 기술 및 자금을 지원받고 있다. 기업의 국제 거래 시에 다양한 비즈니스 조직과의 협력 기회가 확대됨에 따라 거래의 효과적인 관리, 공개적이고 신뢰적이고 투명한 거래 기록이 요구된다. 밸류코인의 블록체인 플랫폼은 회원들에게 편리하고 정확한 거래를 뒷받침할 것이다.

FCO 인터내셔널 리미티드의 CEO주아 펭은 벨류체인이 스마트업 플랫폼에 안착한 최초의 프로젝트가 된 것에 대해 언급하면서 “일본에서 블록체인 적용은 확대 추세에 있다. 당사는 스마트업의 비전을 공유하며 밸류체인 및 블록체인이 전세계 교역에 널리 적용되길 고대한다. 스마트업 인큐베이터에 대한 참여로 전세계적인 재원 확보가 용이해지는 동시에 사업 파트너들은 밸류체인과 블록체인 적용 확대를 통해 사업의 효율을 개선할 있을 것이다. 당사는 스마트업 창립자 릭 우를 비롯하여 스마트업의 팀과의 긴밀한 협력을 디딤돌로 삼아 밸류코인을 전 세계 시장에 소개할 것이다”고 말했다.

스마트업의 창립자 릭 우는 “스마트업은 밸류체인의 당사 플랫폼 합류를 환영한다. 스마트업은 투자자를 위해 프로젝트 재원을 통합할 뿐만 아니라 자금 관련 기록의 정확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는 거래 비용의 상당한 절감으로 이어질 것이다. 밸류체인은 5600만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마트업 플랫폼 합류는 투자자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택권을 안겨 준다. 당사는 지역의 투자자들에게 더 좋은 가치를 제공하는 동시에 더욱 높은 품질의 프로젝트를 소개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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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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