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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엑스포

100분 토론 숨가쁘게 진행되는 북미정상회담! ‘백토 예언’으로 미리 보자!

(하늘문화신문) ‘100분 토론’이 북미정상회담을 맞아 특집을 마련한다.

29일(화) 밤 12시 5분에 방송될 예정인, 대한민국 대표 TV토론 프로그램 MBC ‘100분 토론’은 오는 6월 12일로 예정되어 있는 북미정상회담을 맞아, 대북문제와 미국 전문가들을 패널로 모시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상황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전망도 내어놓는다.

지난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갑작스런 회담 취소 소식에 이어서, 주말동안 비공개로 진행되고 깜짝 공개된 2차 남북정상회담에 이르기까지 남북한과 미국은 숨가빴던 외교전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100분 토론’에는 대북문제 최고 전문가인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참여해서 취소와 재추진을 거듭한 끝에 다시 진행되고 있는 북미정상회담의 추진 과정에 대해 입체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또 아선정책연구원 김지윤 선임연구위원과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김동엽 교수도 함께 출연해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펼치고 있는 외교전을 각 정상의 시각에서 바라보며, 북미정상회담의 전망을 ‘예언’할 예정이다.

‘미리보는 북미정상회담’으로 진행될 MBC ‘100분 토론’은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오늘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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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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