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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엑스포

비즈플레이-다우기술, 그룹웨어와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연동 제공

다우기술 그룹웨어 ‘다우오피스’와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연동
다우오피스 내에서 무증빙 경비지출관리서비스 간편 이용
6월 말까지 신규 고객 대상 무상 연동 및 비즈플레이 3개월 무상 이벤트 진행

(하늘문화신문)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비즈플레이는 그룹웨어 전문 기업 다우기술과 양사 대표 서비스의 연동을 완료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연동을 통해 비즈플레이가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간편하게 확인하고, 다우오피스 전자결재를 이용하여 사내 승인절차를 거칠 수 있게 됐다.

비즈플레이 사용자가 카드 사용내역을 모바일에서 확인하고 영수증을 제출하면, 다우오피스에서 사용내역을 확인하고 전자결재를 이용하여 적절한 절차를 통해 비용에 대한 승인이 이루어지다 보니, 기업 내 보다 투명한 비용처리 환경 및 영수증 및 결재내역의 체계적인 통합관리를 제공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다우오피스는 비즈플레이 전자세금계산서 연동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윤덕 다우기술 대표는 “그룹웨어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 중 상당수가 ‘경비지출’ 서비스와의 연계 기능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연동은 그룹웨어 서비스제품 중 국내 최초로 이루어지는 만큼,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는 “종이 영수증으로 허비되는 연간 비용이 엄청나다. 향후 10년 이내에 전자 영수증이 종이 영수증을 대체할 것이고, 기업의 경비지출관리 방법도 이에 맞게 변화할 것”이라며 “다우기술과의 제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종이 영수증 없는 경비지출관리로 업무 효율성을 증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즈플레이는 기존 종이 영수증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고, 사용 내역 확인부터 최종 결재까지 전체 경비지출관리 과정을 스마트폰과 PC로 실시간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 종이 영수증으로 지출 증빙을 관리하거나 별도 시스템을 통해 경비를 관리하던 기업은 다우오피스 내에서 보다 편리하게 비즈플레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상품 출시와 관련하여 다우오피스 홈페이지에서는 비즈플레이와 다우오피스 제휴 및 연동 완료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6월 말까지 신청 고객에 대하여 ‘다우오피스&비즈플레이 무상 연동’, ‘비즈플레이 신규 도입 시 3개월 간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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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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