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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엑스포

GCEL, 디지털 경제 시대 지침 제시 위해 90개 부처와 NGO 및 IGO가 참여한 G20 국가사례연구 발표

유럽연합의회와 중소기업 연합들이 세계 GDP 17% 증가와 3억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전세계 중소기업들의 디지털화를 위해 GCEL과 협력 시작

(하늘문화신문) 글로벌 물류효율화 연합, 중소기업국제네트워크, 독일중소기업협회, 이탈리아 중소기업연합이 140조달러에 달하는 B2B 시장을 디지털화하는 GCEL의 휴마웰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디지털 경제 플랫폼을 배치하기 위해 유럽연합의회에서 전략적 협약을 이행했다.

이 협약에 따라 국내 및 국제 무역 비용을 3조7000억달러 줄이고 무역 규모를 7조7000억달러 늘리며 1조달러의 중소기업 펀드를 조성하고 2030년까지 제조업, 농업, 서비스업의 일자리를 3억개 창출하는 로드맵을 제공하면서 새로 발표된 G20 국가사례연구 권고사항을 실행하게 된다.

GCEL 공동 의장 사무엘 살룸, INSME 국장 세르지오 아르제니 박사, BVMW 상임이사 패트릭 마인하트, CONFAPI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 담당 이사 안나리사 기도티가 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GCEL 휴마웰스 프로그램은 무역의 위험 요소를 없애고 과도한 무역 비용을 줄이며 금융에 대한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디지털 툴을 제공하여 ‘인류의 복지를 창출하는 세계 공동체의 장점을 연결’한다. 이 프로그램은 중저 소득 국가의 구매력을 높이고 고소득 국가에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며 글로벌 무역을 늘리고 전세계 중소기업에 혜택을 주고자 한다.

세계 유수의 기술 기업들이 최종 사용자에게 비용을 전가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원활하게 통합된 전자상거래, 전자금융, 전자보험, 전자물류, 전자지원 툴이 DEP에 포함된다.

GCEL와 INSME 간에 체결된 전략적 협약에는 유럽, 아시아, 남북 아메리카, 중동/아프리카에서 무역 활동을 디지털화하기 위해 18개월 동안 벤치마크 무역 통로를 통해 DEP를 배치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협약은 공공-민간 제휴를 통한 국가간 협력을 가능하게 하여 전세계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는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사무엘 살룸은 “이 협약은 ‘새로운 21세기 디지털 경제 산업 탄생’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이루기 위해 G20 디지털 경제 정책 지침을 구현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조치다”며 “우리는 B2B 시장의 요구에 맞게 글로벌 경제 파이를 확대하고 기술 산업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해 주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INSME와 GCEL는 이탈리아와 독일 간의 유럽 BTL 개시를 위해 BVMW, CONFAPI와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무역 보호 정책을 상쇄하면서 무역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상호연결성을 구축하게 된다. BVMW는 독일 최대의 중소기업 협회이며 CONFAPI는 이탈리아의 선두적인 중소기업 연합이다.

세르지오 아르제니는 “이 협약들은 중소기업들 간의 B2B 무역을 촉진하고 성장과 고용을 증진시키는 자연스러운 조치다”고 말했다.

BTL은 GCEL이 최근 작성한 G20 국가사례연구의 권고사항을 실행한다. 이 권고사항은 기술이 무엇을 가능하게 하는지를 바탕으로 한 무역 효율성 진단 평가다.

국가사례연구는 90개의 G20 부처, 정부간국제기구/비정부기구, 학계, 민간 전문가들이 19개 산업 분야에 걸쳐 대면 인터뷰를 통해 약 120만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수집해 진행한 것이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0.4%가 통합 시스템을 보유하지 않았고 94.5%가 DEP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유수의 26개 기술 기업들과 전략적 협의를 진행한 바 있는 세계물류위원회가 DEP 툴을 제공하고 4000억달러 규모의 신규 시장 기회를 실현하며 2030년까지 다각도로 수익을 늘리는 방향으로 DEP 배치를 주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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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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