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 맑음동두천 14.6℃
  • 맑음강릉 20.6℃
  • 맑음서울 17.0℃
  • 맑음대전 15.3℃
  • 맑음대구 16.1℃
  • 맑음울산 12.9℃
  • 맑음광주 16.3℃
  • 맑음부산 15.3℃
  • 맑음고창 12.1℃
  • 맑음제주 16.5℃
  • 맑음강화 13.9℃
  • 맑음보은 12.3℃
  • 맑음금산 12.6℃
  • 맑음강진군 13.2℃
  • 맑음경주시 13.0℃
  • 맑음거제 12.4℃
기상청 제공

애드엑스포

AAE 2018: 픽솔브, 새로운 컨텐츠 캡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아시아 지역에서 시장 확대를 시도

슈퍼 셀피와 익스피리언스 월 서비스 출시를 발표함으로써 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

(하늘문화신문) 세계 최고의 놀이공원 등지 디지털 컨텐츠 캡처 및 배급 파트너로 알려져 있는 픽솔브가 시장 확대의 다음 단계로서 아시아에 초점을 둔다는 회사의 전략을 지난 23일 발표했다.

아시아 어트랙션 엑스포 2018 행사에 참여한다는 방침을 확인하면서 픽솔브는 익스피리언스 월과 슈퍼 셀피 등 2개의 아시아 지역 컨텐츠 캡처 서비스 출시를 발표했다.

AAE18에 참여하는 픽솔브

부산 에어크루즈와 스튜디오 시티 마카오 등 최근에 따낸 계약을 포함하여 픽솔브는 현재 아시아 태평양과 중동 지역에 19개 파트너 사업체들을 두고 있으며 컨텐츠 캡처 경험의 서비스 범위를 한층 더 확대시키는 계획을 다른 파트너 사업자들과 협의를 할 계획이다.

AAE18 행사 방문객들은 아시아 지역에서의 컨텐츠 캡처 사업 가능성에 대해 최근에 연임이 확정된 로버트 코월 아시아 지역 부사장과 데이비드 호클리 CEO 등 픽솔브의 임원진들과 직접 만나 협의를 할 수 있다. 픽솔브는 전시회에서 705번 부스에 자리를 잡을 예정이다.

슈퍼 셀피

아시아 지역에서 픽솔브가 출시하는 두 가지 컨텐츠 캡처 솔루션 중 하나로 슈퍼 셀피가 있다. 이는 요즘 대유행하고 있는 ‘셀카’의 전문가 파노라마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파노라.미와 파트너십 하에 출시되는 슈퍼 셀피는 어떠한 곳의 경치든지 쉽게 배경으로 포착하고 여기에 방문객 셀카 이미지를 결합시켜 흥미롭게 다들 공유하길 원하는 사진으로 만들어준다.

익스피리언스 월

이번에 아시아 지역에 선보이는 또 다른 솔루션은 익스피리언스 월이다. 이는 녹색 스크린 배경을 사용하는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서 보다 실감나는 몰입이 가능한 캡처 경험을 제공한다.

익스피리언스 월 스크린은 어떠한 브랜드나 놀이공원 몰입형 놀이기구에도 완벽하게 주문제작이 될 수 있어서 방문객이 사진사와 쉽게 인터랙션이 가능하다. 익스피리언스 월은 런던의 마담 투소 왁스박물관과 뉴욕의 원월드 전망대 등에 이미 설치되어 방문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픽솔브의 CEO 데이비드 호클리는 “우리는 AAE18 행사에서 기존 고객들에 더해 새로운 고객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그럼으로써 아시아 지역에서 시장 확대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아시아는 세계에서 관광산업이 가장 높은 성장을 거두고 있는 시장으로 픽솔브는 이 지역에서 최근 마카오의 스튜디오 시티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는 등 우리의 첨단 컨텐츠 캡처 기술을 통해 확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너

포토뉴스


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발행인 칼럼

더보기
[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해외 CEO 칼럼 &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