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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엑스포

AAE 2018: 픽솔브, 새로운 컨텐츠 캡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아시아 지역에서 시장 확대를 시도

슈퍼 셀피와 익스피리언스 월 서비스 출시를 발표함으로써 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

(하늘문화신문) 세계 최고의 놀이공원 등지 디지털 컨텐츠 캡처 및 배급 파트너로 알려져 있는 픽솔브가 시장 확대의 다음 단계로서 아시아에 초점을 둔다는 회사의 전략을 지난 23일 발표했다.

아시아 어트랙션 엑스포 2018 행사에 참여한다는 방침을 확인하면서 픽솔브는 익스피리언스 월과 슈퍼 셀피 등 2개의 아시아 지역 컨텐츠 캡처 서비스 출시를 발표했다.

AAE18에 참여하는 픽솔브

부산 에어크루즈와 스튜디오 시티 마카오 등 최근에 따낸 계약을 포함하여 픽솔브는 현재 아시아 태평양과 중동 지역에 19개 파트너 사업체들을 두고 있으며 컨텐츠 캡처 경험의 서비스 범위를 한층 더 확대시키는 계획을 다른 파트너 사업자들과 협의를 할 계획이다.

AAE18 행사 방문객들은 아시아 지역에서의 컨텐츠 캡처 사업 가능성에 대해 최근에 연임이 확정된 로버트 코월 아시아 지역 부사장과 데이비드 호클리 CEO 등 픽솔브의 임원진들과 직접 만나 협의를 할 수 있다. 픽솔브는 전시회에서 705번 부스에 자리를 잡을 예정이다.

슈퍼 셀피

아시아 지역에서 픽솔브가 출시하는 두 가지 컨텐츠 캡처 솔루션 중 하나로 슈퍼 셀피가 있다. 이는 요즘 대유행하고 있는 ‘셀카’의 전문가 파노라마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파노라.미와 파트너십 하에 출시되는 슈퍼 셀피는 어떠한 곳의 경치든지 쉽게 배경으로 포착하고 여기에 방문객 셀카 이미지를 결합시켜 흥미롭게 다들 공유하길 원하는 사진으로 만들어준다.

익스피리언스 월

이번에 아시아 지역에 선보이는 또 다른 솔루션은 익스피리언스 월이다. 이는 녹색 스크린 배경을 사용하는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서 보다 실감나는 몰입이 가능한 캡처 경험을 제공한다.

익스피리언스 월 스크린은 어떠한 브랜드나 놀이공원 몰입형 놀이기구에도 완벽하게 주문제작이 될 수 있어서 방문객이 사진사와 쉽게 인터랙션이 가능하다. 익스피리언스 월은 런던의 마담 투소 왁스박물관과 뉴욕의 원월드 전망대 등에 이미 설치되어 방문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픽솔브의 CEO 데이비드 호클리는 “우리는 AAE18 행사에서 기존 고객들에 더해 새로운 고객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그럼으로써 아시아 지역에서 시장 확대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아시아는 세계에서 관광산업이 가장 높은 성장을 거두고 있는 시장으로 픽솔브는 이 지역에서 최근 마카오의 스튜디오 시티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는 등 우리의 첨단 컨텐츠 캡처 기술을 통해 확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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