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문화신문) CMS에듀는 지난 20일 치러진 2019학년도 영재학교 지필고사장에서 수험생 격려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8개 영재학교는 지난 20일 서울, 인천, 부산, 대전 등 전국 지정 고사장에서 2단계 전형 영재성 검사를 실시했다. 이에 CMS 임직원과 강사 300여명이 시험 당일 고사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했다. CMS 재원생에게는 응원 문구가 담긴 간식과 고급 필기구, 생수 등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CMS에듀 김재규 중등영재사업총괄본부장은 “학생들이 제 실력 이상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긴장을 풀고 자신감을 주기 위해 매년 시험일에 응원을 나선다”며 “최종 합격을 위해 ‘영재학교 캠프’까지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CMS영재관의 영재학교 캠프 대비반은 5월 22일부터 7월 말까지 CMS영재관에서 운영된다. 주중에는 수학·과학 구술 및 지필, 탐구 설계, 인성 면접, 과학 글쓰기 등 주요 평가 요소를 학교별로 집중 학습한다. 주말에는 실제 캠프와 동일하게 주말 실전 캠프를 운영한다. 실력을 최종 점검하고 캠프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프로그램으로 수험생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CMS에듀 홈페이지와 영재관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CMS영재관은 2018학년도 영재학교 입시에서 전체 모집 인원 789명 가운데 257명의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2017 KMO 1·2차 수상자 479명을 배출하는 등 영재교육 대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