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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림식품, 프리미엄 진 참치액 출시

(하늘문화신문) 서림식품이 프리미엄 진 참치액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프리미엄 진 참치액은 집 반찬부터 일품요리까지 모든 요리에 국간장이나 액젓을 대용해 사용한다. 염도는 훨씬 더 낮추면서 감칠맛은 높여주어 건강한 집밥을 완성시켜주는 제품이다.

끓는 물에 프리미엄 진 참치액을 넣기만 해도 번거로운 다시 육수 만드는 시간을 절약시켜 줄 뿐만 아니라 여러 번거로운 재료 없이도 누구나 쉽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장점이다.

서림 식품은 프리미엄 진 참치액에 고농축 참치액과 국내산 아가리쿠스 버섯 추출액, 국내산 다시마, 무, 양파, 특수 어종의 멸치 다시 등 최상의 원재료를 배합하여 건강한 맛을 구현하였을 뿐만 아니라 12년간 축적된 독자 기술로 참치액 특유의 훈연향은 최소화시키고 감칠맛은 더욱 높였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진 참치액은 트렌디한 패키지와 컴팩트한 사이즈로 출시되어 간편한 집밥 요리를 선호하는 3040세대 젊은 주부 시장 공략을 자신하고 있다.

한편 진 참치액은 마켓컬리, 총각네 야채가게, 네이버 스토어팜 등에서 판매 중이며 6월 한 달간 출시기념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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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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