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문화신문) 다산바이오팜은 국내 농산물을 가공하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식품전문기업인 웰츄럴바이오와 손잡고 순수 자연 식품으로 당뇨를 치유할 수 있는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양사간 양해각서를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는 ‘마젤란X’로 생산되는 농작물의 유통과 판매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당뇨 메디컬 푸드 시장 카테고리 선점, 신선식품 및 가공 식품의 재배, 브랜드, 유통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추진한다.
다산바이오팜은 대한민국 대표적인 단행본 출판 기업인 다산북스의 신생 벤처 바이오 기업으로 수년 간 임상 및 시험 재배를 통해 2017년 12월 특허청으로부터 혈당 개선 효과를 검증받은 ‘마젤란X’를 농가에 공급하고, 당뇨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는 혈당개선 자연 식품을 개발, 유통하는 회사다.
웰츄럴바이오의 김영환 대표와 다산바이오팜 김선식 대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그 동안 약에 의존해 온 당뇨 환자들에게 순수 농산물로 당뇨를 치유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는 비전을 공유하고, 메디컬 푸드 시장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함께 개척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마젤란X’는 포졸란 및 자라별갑 등으로 구성된 자연에서 추출한 바이오물질로써 ‘마젤란X’를 논이나 밭 등에 시비하여 재배한 농작물을 섭취하면 혈당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특허 받은 바이오물질이다. 특히 ‘마젤란X’로 재배한 농작물은 혈당 개선 효과 뿐 아니라 농작물의 무농약 검출, 증산 및 당도의 증가 효과까지 있어서 향후 다양한 농작물로 확대가 가능하다.
현재 다산바이오팜은 쌀, 감자, 버섯, 뽕잎, 오디 등 30여 농가와 재배 계약을 통해 다양한 품목의 재배를 늘려가고 있으며, 향후 당뇨 환자들의 식탁에 혈당 개선 효과가 있는 다양한 농산물을 가공, 유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사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까지 확대하여 전세계 5억명이 넘는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마젤란X’로 재배한 식품을 전 방위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