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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엑스포

테팔, 신세계 아카데미 강남점에서 프리미엄 커피클래스 실시

23일 신세계 아카데미 강남점에서 ‘테팔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을 활용한 프리미엄 커피 클래스 진행
방준배 바리스타의 나만의 커피 만들기·유민주 파티시에의 커피 케이크 시연·SNS 인증샷 이벤트와 함께 테팔 전자동 머신 2종 대상 원데이 구매 프로모션 실시
나만의 방식으로 커피를 즐기는 홈 바리스타를 위한 ‘테팔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콤팩트’ 출시

(하늘문화신문) 161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가정용품전문기업 그룹세브의 대표 브랜드이자 주방용품부터 소형가전까지 편리한 생활을 디자인하는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이 23일 신세계 아카데미 강남점 회원들을 대상으로 ‘테팔과 함께하는 프리미엄 커피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커피 클래스 행사는 2017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선발전 1위를 차지한 방준배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테팔 에스프레소 머신을 활용한 커피 클래스와 디저트 카페 글래머러스 펭귄의 유민주 파티시에와 함께하는 커피 케이크 시연이 진행됐다.

먼저 방준배 바리스타는 원두 품종과 로스팅 포인트에 따른 커피 맛의 차이 등 취향에 맞는 나만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문가 팁을 소개하며 수강생들과 함께 ‘테팔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한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등 나만의 커피를 만들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커피 클래스 이후에는 유민주 파티시에가 ‘테팔 인피니포스 핸드블렌더’를 이용해 집에서도 커피와 함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애플 크럼블 케이크 레시피 소개와 함께 시연을 선보였다. 특히 유민주 파티시에는 클래스 참석 수강생들을 위한 특별 레시피를 공개하고 함께 케이크를 맛보는 시간을 가지며 수강생들과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테팔은 클래스 수강생 대상으로 클래스 기념 특별 제작 앞치마 선물과 함께 SNS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3단계 시스템으로 100% 누수 방지가 가능한 테팔 위고 시티 텀블러를 선물로 증정했다. 이와 더불어 이번 클래스를 기념해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과 함께 ‘테팔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2종을 특별한 혜택에 구매할 수 있는 ‘테팔 원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한편 테팔은 집에서 나만의 방식으로 커피를 즐기는 홈 바리스타를 위해 21일 ‘테팔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콤팩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적의 온도와 압력에 도달하게 하는 써모블록 시스템(Thermoblock System)이 적용되어 첫 잔부터 따뜻하게 최고의 향과 풍미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빠른 예열을 특장점으로 예열에 40초, 에스프레소 추출까지 단 1분으로 나만의 에스프레소를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다.

또한 한 뼘보다 작은 14cm의 너비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절약해주는 초슬림 사이즈가 특징적이다. 이 외에도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 세척이 편리한 분리형 투명 외부 물탱크, 분리형 물받이 판 등 소비자를 배려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

테팔은 소비자들이 오랜 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10년 수리 가능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6500개의 공인된 서비스 센터와 국내에는 약 44개소의 센터에서 수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2012년도 이후 판매 제품의 97%가 이 서비스의 적용 대상이며 서비스의 정확한 해당 여부는 10년 수리 가능 서비스 로고 혹은 Tefal 고객 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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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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