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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엑스포

대원CTS, 신규 인터페이스 M.2 SSD 출시 기념 프로모션 진행

라이젠2 2700X, 닌텐도 스위치 등 총 600만원 상당 경품
대원CTS 유통 정품 마이크론 제품 구매자 대상 이벤트
이벤트 참여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경품 증정

(하늘문화신문) 마이크론 국내 공식 유통사인 대원CTS가 마이크론 크루셜 MX500 M.2 2280 SSD(이하 MX500 M.2) 출시와 더불어 빠르게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여 마이크론 크루셜 SSD 정품 구매자 전원을 대상으로 ‘언제나 여름은 빨리 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텔과 함께 반도체 분야에서 눈부신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마이크론은 규모와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7년 포츈지 선정 미래를 선도할 리더 기업 22위에 선정되어 전 세계적으로도 최정상급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공식 한국 파트너인 대원CTS를 통해 고품질 메모리와 차세대 SSD를 기반으로 합리적이고 안정성이 뛰어난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1월 2TB 대용량 메모리를 기반으로 한 MX500 2.5인치 제품으로 시작으로 최대 1TB까지 지원되는 새로운 M.2 인터페이스 제품을 선보이며 컨슈머 라인업을 완성하였으며 신제품 출시로 반도체 기반의 스토리지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기술력을 바탕으로 데이터 안정성까지 대폭 향상시켜 활동 영역 기반을 보다 확대함과 동시에 라인업을 튼튼하게 다지게 되었다.

MX500 M.2 출시를 기념하여 진행되는 ‘언제나 여름은 빨리 오지~’ 이벤트는 5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행사 기간 동안 마이크론 SSD대원CTS 마이크론 정품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MX500 M.2는 마이크론 크루셜 MX300의 후속작으로, 선행 출시된 2.5인치 모델과 함께 ‘네버 다이 좀비 SSD’라는 명성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속도와 성능은 물론, 수명과 안정성이 강화되어 M.2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고사양 및 고용량을 추구하는 사용자를 위해 최대 1TB 라인업까지 출시한 만큼, 노트북 사용자 및 메인보드 기반의 M.2 슬롯을 사용하는 소비자라면 원하는 게임이나 OS, 기타 프로그램에서 MX500 M.2의 빠른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

읽기 속도와 쓰기 속도가 각자 560MB/s, 510MB/s, 랜덤 읽기/쓰기 IOPS 95K, IOPS 90K로 용량에 상관없이 동일한 스펙으로 일정한 성능을 내어주며, 마이크론 자체 커스텀 펌웨어가 있어 안정적이고 꾸준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360TB의 데이터 수명을 가지고 있는 만큼 워런티가 5년으로 증가하여 MX500 M.2의 안정성과 좀비 SSD의 명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5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 대비 컨셉에 알맞게 여름 내 집에서 쾌적한 컴퓨팅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AMD 라이젠2 2700X와 방학 동안 방콕 생활을 손쉽게 해줄 닌텐도 스위치, 휴가를 떠날 때 부담스러운 주유비를 대신해줄 주유상품권,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핸디 선풍기와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등 총 6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마이크론 크루셜 SSD 공급을 담당하는 대원CTS는 마이크론 SSD의 속도만큼 빠르게 다가오는 여름에 대비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마이크론을 사랑해주시는 보다 많은 분들이 다가오는 여름을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이크론의 공식 유통사로서 소비자의 즐거움과 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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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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