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 맑음동두천 12.8℃
  • 맑음강릉 19.0℃
  • 구름많음서울 13.1℃
  • 구름조금대전 14.8℃
  • 흐림대구 16.8℃
  • 울산 18.0℃
  • 황사광주 14.9℃
  • 부산 18.2℃
  • 구름조금고창 15.4℃
  • 흐림제주 16.9℃
  • 맑음강화 13.9℃
  • 맑음보은 13.5℃
  • 구름조금금산 13.4℃
  • 구름많음강진군 16.2℃
  • 흐림경주시 16.8℃
  • 흐림거제 18.1℃
기상청 제공

애드엑스포

준비엘, 고성능 튜닝부품 개발 사업 박차

전남도 튜닝밸리 프리미엄 자동차 부품 연구센터와 개발 협력

(하늘문화신문) ㈜준비엘은 ​20년간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과 독보적인 튜닝 배기시스템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2016년 정부의 튜닝 산업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산업통산자원부에서 시행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관리하는 고성능 튜닝부품 개발 사업을 전남도 튜닝밸리 프리미엄 자동차부품연구원과 추진해 왔으며, 가시적 성과 도출을 이끌어 내어 국내·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를 위해 전남지역 튜닝 밸리 프리미엄 자동차 부품 연구센터 내 기업 공동 연구실에 입주하여 연구센터 내 연구 인프라와 장비를 활용하여 고성능 차량의 티타늄 배기 시스템과 IT기반을 융합한 새로운 개념의 배기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암 F1 서킷을 통한 내구성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성능을 검증했다.

또한 가변밸브 제어모듈은 국내 KC 인증을 완료하고, 양산 체제를 준비하고 있어 곧 사업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임준병 대표는 “정부 과제를 시작으로 전남도 튜닝밸리의 자동차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활용하여 향후 국산 차량 성능 향상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그 동안 자동차 튜닝 배기 시스템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온 준비엘은 국내 제작사 기반의 고성능 자동차 튜닝산업 분야와 수입 자동차 시장에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너

포토뉴스


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발행인 칼럼

더보기
[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해외 CEO 칼럼 &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