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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용 사진과 동영상 제작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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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사진 제작 요령

 

1. 글보다 더 빠르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진

사람들은 이미지 및 로고를 기업과 연관 지어 생각하게 되며, 이는 브랜딩 효과가 있습니다. 보도자료에 사진을 첨부하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 빠르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사진뿐 아니라 로고, 인포그래픽(도표)을 함께 배포하면 더 큰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인사이동에 대한 보도자료를 발표하는 경우에는 인물사진을 첨부해야 합니다. 신제품 보도자료의 경우에도 제품 사진을 포함합니다. 독자는 자료를 읽기 전에 사진만 보고도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2. 기자는 사진이 있는 자료를 더 오래 기억한다

하루에 수많은 보도자료를 받게 되는 기자와 편집자들은 글로만 작성된 보도자료보다 첨부한 이미지를 더 기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자와 편집자는 좋은 사진이 첨부된 뉴스를 독자가 더 많이 읽는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사진이 첨부된 보도자료를 더 좋아합니다. 기자는 같은 내용의 보도자료라고 사진이 있냐, 없느냐 그리고 사진이 독자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뉴스 가치를 다르게 평가합니다.

 

3. 키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연출

사진만 보아도 육하원칙 즉 누가(who), 무엇을(what), 언제(when), 어디서(where), 왜(why), 어떻게(how)가 머릿속에 떠올릴 수 있게 찍은 사진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신제품 출시 보도자료의 경우 모델이 신제품을 들고 있는 화면 또는 신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장면을 찍은 사진이 가장 일반적으로 쓰입니다.

 

 

두 개 기업이 업무 제휴 보도자료를 발표한 경우, 기업의 대표 임원들이 나와 악수를 하는 사진이 육하원칙을 매우 잘 반영하고 있는 사진 자료입니다. 보기에는 어색해 보일지 몰라도 독자들에게도 이미 익숙해져 있는 사진이기 때문에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4. 사진 해상도와 크기 조절

기자는 편집 없이 바로 기사에 활용할 수 있는 사진을 좋아합니다. 사진은 온라인 매체는 물론 신문에도 쓸 수 있는 정도의 높은 해상도여야 좋습니다. 최소 300 dpi, 크기는 200 x 200 pixels, 300KB 이상이 좋습니다. 형식은 jpg가 좋습니다. 사진을 잡지에도 사용할 수 있으려면 길이는 긴 폭이 22cm 정도가 적당합니다. 쉽게 말해 컴퓨터 스크린에서 보이는 사진 크기가 손바닥보다 약간 큰 것을 생각하면 됩니다.

 

5. 사진 설명을 포함

보도자료가 뉴스로 게재되기 위해서는 사진 설명이 필요합니다. 인터넷 매체에 게재된 사진 설명은 네이버, 구글 등 외부 검색엔진에서 이미지 검색을 할 때 검색이 되므로 유입 트래픽을 높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사진설명은 사진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육하원칙에 맞춰 간략하게 설명해야 합니다. 서술어 사용은 현재 진행형(~하고 있다)으로 짧게 쓰는 것이 좋습니다. 기업명, 제품명, 사진 속 인물, 인기 키워드 등을 포함하면 검색엔진에서 잘 검색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6. 행동하는 장면을 포착

어색하고 딱딱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보다는 행동을 하는 자연스러운 사진이 좋습니다. 언론 매체는 증명사진 찍은 것처럼 딱딱한 사진은 잘 게재하지 않습니다. 인터뷰 기사의 경우 뻣뻣한 정자세로 서 있는 사진보다는 자연스럽게 제스처를 보이며 얘기하는 인터뷰 사진을 선택하세요.

 

7. 전문 사진작가에 의뢰

보도자료용 사진 촬영 경험이 많은 사진사일수록 기자가 좋아하는 사진을 찍을 줄 압니다. 사진사와 촬영을 시작하기 전에는 신제품 혹은 서비스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하고 자료를 준 후, 어떠한 앵글로 촬영하면 좋을지 의논하는 것이 좋습니다.

 

8. 사진을 편집하지 말자

보도자료용 사진은 원본 그대로가 가장 좋습니다. 사진 위에 글자를 쓰거나, 로고를 넣거나, 배경을 지우거나 변형하는 등 효과를 주거나 편집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줍니다. 편집장들은 임의로 편집되거나 글씨가 쓰여 있는 사진은 절대 활용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로고를 넣을 경우 배경화면에 흐리게 나오도록 제작해야 합니다.

 

9. 최신 사진 보도자료 트렌드를 파악

보도자료용 사진에도 유행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인물 위주의 사진이 대부분이었다면 요즘은 그래프, 인포그래픽 등을 통한 보충자료가 많아졌습니다. 뉴스와이어 사진 보도자료 섹션에서 다른 기업이 발표한 사진을 확인하면 사진 촬영 아이디어를 얻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신문에 나오는 사진기사를 유심히 관찰하는 것도 좋습니다. 어떤 사진이 지면에 실리고, 기사화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보도자료 동영상 제작 요령

 

1. 동영상 컨셉 설정

동영상 보도자료는 완성형 VNR과 B-roll 두 종류가 있습니다. 완성형은 말 그대로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마치 뉴스를 보는 것처럼 비디오 보도자료를 만드는 것입니다. 반면에 B-roll은 스토리 전개가 불필요하며 녹화한 영상 여러 개를 테이프에 녹화한 것을 말합니다. B-roll은 방송사가 뉴스나 프로그램을 편집할 때 자료화면으로 쓰게 되므로 완성형 VNR처럼 스토리 전개에 맞추어 편집할 필요가 없습니다.

 

2. 스크립트 작성

TV 방송에 대본이 있듯이 동영상에도 대본(스크립트)이 필요합니다. 스크립트를 써야 제품이나 서비스를 설명할 수 있으며, 촬영 시간과 편집 시간이 줄어듭니다. TV 광고나 뉴스를 참고하여 스크립트를 작성해보세요. 주의할 점은 동영상을 홈쇼핑 광고처럼 제작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장되지 않은 자료를 전달하여 진실성을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스토리보드(아웃라인) 작성

영화나 광고에는 콘티가 있습니다. 콘티가 스토리보드(아웃라인)입니다. 어떤 순서로 영상을 구성할 것인지 그림 또는 파워포인트로 그려보는 것입니다. 구성이 확정되면 흐름에 맞춰 동영상을 촬영하면 됩니다.

 

4. 동영상 제작 소프트웨어 선택

구글과 네이버에 무료 비디오 편집기를 검색하면 적합한 동영상 제작 프로그램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무비메이커, Snagit, Wax, 아이무비, 키네마스터 등이 있습니다.

 

5. 제품 설명 방식 선택

동영상에는 촬영자가 직접 출연해 제품을 설명할 수도 있고, 출연이 어렵다면 해설녹음을 해도 됩니다. 해설녹음을 할 때는 10~20장의 이미지를 찾아 슬라이드 쇼 형식으로 제작하고 목소리만 녹음하면 됩니다. 이미지는 설명하고자 하는 포인트를 포함하고 있어야 합니다.

 

6. 자막을 추가

자막 프로그램으로 자막을 추가하면 더욱더 보기 편합니다. 자막을 추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뱁믹스, NS Caption Creator 4, 이지캡션(Easy Cap), SmiSyncMaster, 다음팟인코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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