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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에이지

시니어 도전과 혁신, 경계를 넘어 한계를 깨라

(사)시니어벤처협회 창립포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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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의 키워드 “시니어“들이 일선에서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즈음, 시니어들의 혁신 아이콘들이 모여 제1회 창립 포럼을 개최했다. 13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거행된 행사는 “시니어 도전과 혁신, 경계를 넘어 한계를 깨라” 라는 주제를 내세웠는데, 구건서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금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이란 새로운 산업혁명을 맞이하면서 기업 환경의 변화, 노동시장의 변화, 일하는 방법과 소비하는 방법의 변화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고 말하고 ”생애 주 직장에서 퇴직 연령이 빨라지면서 재취업과 창업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래국가자원인 시니어들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확보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우리 시니어벤처협회는 이런 현실을 직시하고 시니어의 저력을 다시 한 번 꽃피워 국민소득 4만불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정부와 공공단체, 기업과 함께 협력하여 창업과 일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라며 협회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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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중소기업청 김형영 청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나영돈 청장 등의 축사에 이어 진행된 ‘코글러닷컴’ 이금룡 회장의 주제 강의가 인상적이었고 ‘(주)럭스나인’ 김인호 대표의 ‘인생2막 성공사례 발표’는 창업에의 의욕을 격려하는 내용이었다. 다음으로 협회 부회장이며 벤처창업IT전문가 신향숙 대표의 사회로 세대간융합 토크쇼가 진행되었다. 비록 연령층은 달라도 올바른 마인드와 의욕을 공유하며 협력하는 가은데 성공의 시너지를 기약할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고 있었다. 이와같이 협회 창립과 포럼의 전반적인 키워드는, 시니어, 청년, 세대간 융합, IT, 일자리 창출 등으로서 대립과 경쟁을 넘어 각 세대가 가진 지식과 마인드의 융합과 일자리 창출로 풍요로운 사회건설, 복지증진을 기약하자는 취지로서 매우 바람직한 움직임이었다. 협회의 목적 달성을 위한 시니어 기술창업 지원 안내로서는 창업 인프라(사무공간, 회의실) 제공,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예비퇴직자 맞춤형 기술창업 교육 등의 업무가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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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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