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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전통명장과 장례지도사의 만남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이보은회장) 대한전통명장협회(박상근이사장)간, 대한민국 전통문화 계승 및 장례지도사 권익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4년7월15일 서울시 영등포구소재 대한장례지도사협회 서울본회 소강의실에서 거행된 업무협약식에서 대한민국 전통문화계승과 장례지도사 권익향상을 위한 상생윈윈 방아에 대한 심도있는 진지한 토의 시간도 가졌다.

본 협약식에는 박상근이사장 (사. 대한전통명장협회 및 사.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이보은회장 (사단법인 대한장례지도사협회)외 박철진박사 (사단법인 대한장례지도사협회 고문), 송덕용사무총장 (사단법인 대한장례지도사협회)​, 정재현사무총장 (사단법인 대한전통명장협회), 김익한명장(예효경대표. 사단법인 대한전통명장협회 부이사장. 사단법인 대한장례지도사협회 자문위원)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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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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