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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소식

해남군, 남도광역추모공원서 추석 추모음악회

전남 해남군은 추석인 13일 남도광역추모공원에서 추모 음악회를 연다. 명절을 맞아 많은 성묘객이 추모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음악회에서는 합동분향을 비롯해 추모편지 낭송, 예술 공연, 국내외 자연장 사진 전시회, 유서쓰기, 민속놀이 등 행사가 열린다. 추석 명절 기간 대책반을 운영해 안전하고 편안한 방문이 될 수 있도록 임시분향소를 설치하고 교통정리 및 주차안내도 한다.

 

올해 4월 26일 개원한 남도광역추모공원은 19일 현재 총 568건의 화장장 이용을 비롯해 봉안당 111건, 자연장지 58건, 유택동산 22건 등 높은 이용률을 보인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30일 "군민들에게 친근한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추모음악회를 마련했다"며 "음악회를 통해 고인을 기리며 가족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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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칼럼]한국인의 ‘조선족 재인식’ 기류
일부 한국 언론의 구태의연한 조선족 비하 추태로 쌓인 불감증 때문인지는 몰라도 가끔 SNS에 뜨는 한국인의 연변(조선족) 덕담 동영상을 시큰둥하게 대해왔던 필자였다. 연변의 어느 으슥한 골목가게에서 양꼬치, 순두부, 온면 맛에 완전히 넋을 빼앗긴 한국 ‘미식가’ 백종원씨의 동영상을 봤던 적이 있다. “감동이다, 감동! 어― 좋아라”를 연발하며 연변음식에 몰입하는 백씨의 동영상에 조선족 네티즌들은 의외로 민망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표적인 멋진 음식점을 놔두고 하필 초라한 골목가게를 고른 프로그람 PD의 저의를 꼬집은 것이다. 물론 프로그람 취지에 대한 해명이 뒤따랐지만 ‘초라한 골목가게’가 일부 한국 언론의 빈축거리로 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 비롯된 불편한 심기는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네티즌들의 민감한 반응에 필자 또한 공감되는 바가 없지 않다. 조선족사회가 이성화돼가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대목이었다. 그런데 일전에 SNS에서 만난 ‘연변덕담타령’은 필자를 사로잡았다. 덕담내용이 날카로와서였는지 아니면 덕담을 펼치는 한국 젊은이의 느긋한 자세 때문인지는 몰라도 아무튼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순수함이 몸에 배여있는 조선족에 비기면 한국인은 싸가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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