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0 (화)

  • 맑음동두천 19.7℃
  • 맑음강릉 21.0℃
  • 맑음서울 20.1℃
  • 맑음대전 20.7℃
  • 맑음대구 21.2℃
  • 맑음울산 19.8℃
  • 맑음광주 21.7℃
  • 맑음부산 21.9℃
  • 맑음고창 22.4℃
  • 구름조금제주 21.5℃
  • 맑음강화 19.2℃
  • 맑음보은 19.4℃
  • 맑음금산 20.3℃
  • 맑음강진군 22.6℃
  • 맑음경주시 21.8℃
  • 맑음거제 20.5℃
기상청 제공

발행인 칼럼

2019년 또 한 해를 맞이하며

URL복사


2019년, 황금돼지 기해년이 다가온지 어언 5일,
때늦은 감이 있으나 신년 소감을 몇 자 적어 본다. 

본지는 2018년 한해에도  의미깊은 행사들을 무사히 잘 마쳤다.

6월, 중국대륙으로의 장례문화 견학은 오랜만에 치러진 중국견학이었다는 점에서 감회가 새로웠지만 더하여 모든 분야에서 세계 1위를 향해 달리는 중국, 그 중에서도 우리의 관심사인 중국장례문화의 새로운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중국장례협회 회장을 비롯하여 세계각지에서 찾아온 전문가 VIP들과의 오랜만의 교류도 참 좋았다. 

8월, 일본 장례박람회에서는 필자 개인과 한국인으로서도 최초로 세미나 특강과 오픈 테잎컷팅에 참여하게 되어 이 또한 의미가 깊었다. 

11월, 킨텍스에서 개최된 세계엔딩산업업박람회(WEBF)가 국내에서는 오랜만의 성황을 이루어 매우 흐뭇하다.  3일간 특강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협력해 준 모든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린다.

이제 황금돼지의 꿈을 안고 출범하는 금년 기해년에도 변함없이 업계의 발전을 기약하며  예정되고 계획된 사업들을 성실하게 수행하면서 또 많은 사연들을 낳게 될 것이다. 

금년에 특별히 계획한 일이 더 있다. 
업계 20년, 언론 15년 동안 업계에  몸담고 사업자들과 교제하는 가운데  그들의 훌륭한 업적은 기려주고 격려하는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 온 세월이었다. 

장례업 20년,
내가 걸어 온 길은 우리 장례업계 연혁의 한 단면을 차지하리라는 점에서는 소중한 한 획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20년은 우리 장례업계가 복지산업의 한 분야로서 열심히 일하고 세계를 돌아보며 본격적인 도약을 계속해 온 시간들이었고  함께 해 온 인재들과도 강물처럼 흘러가고 강물처럼 함께 흘러온 소중한 인연들이었다. 

이제는 내가 그 동안 관여하고 진행해 오던 일들을 한 번 되돌아 보고 싶다.
그리고 때로는 협력, 때로는 평행 관계로 이어져 온 인연들도 한번 쯤 돌아 볼 시간을 가질까 한다.

지난 여러 사건들을  있었던 사실 그대로, 불편부당 진솔한 글 작업을 통해 오늘의 나와 우리를 반추하고 미래를 바라보며 또 앞으로 나아갈 새 힘을 얻을 소중한 작업이 되리라 믿고 싶다.   (2019.1.5)

[사진은 동부산대학교 이남우 교수님이 2019년 1월 원단, 동해 독도함상에서 찍은 해돋이 모습이다]

배너

포토뉴스


이슈 & 논단

더보기
코로나19가 인류에 던지는 메시지 -최승호박사
인공지능, IT, BT, 생명공학, 초연결사회, 융합이라는 용어들이 인류의 장밋빛 미래를 예언할 것처럼 올해 초까지 회자되고 있었다. 소위 ‘4차 산업혁명’이라는 화두가 언론, 산업 그리고 대학의 담론을 온통 지배하고 있었다. 그리고 21세기 위생의 개선, 의생명기술의 발전은 인간 수명을 두 번 더 살게 만들었다. 이런 과학기술문명의 성과에 안주하던 인류는 코로나19가 몰고 온 변화 앞에 멈추어 섰다. 그리하여 인류는 역사상 처음으로 지역과 세대, 인종과 계층, 사상과 정치체제를 넘어서 공통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야하는 과제를 안게 되었다. 과거에도 인류에 재앙을 준 바이러스 침입이 있었지만 코로나19처럼 국지적이 아닌 전세계적이며 빠른 전파속도를 가진 전염병 재앙은 없었다. 의사소통기술이 발전되지 않았고 글로벌한 경제시스템이 존재하지 않았던 과거 14세기와 19세기의 흑사병 때는 물론이고 양차 세계대전 때도 무풍지대는 존재했으며 역사의 소용돌이 밖에서 일상을 영위하던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19는 성별, 국적, 사회적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전방위적 전염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서 그 추이를 지켜보며 극복방안을 찾고 있다. 21세기 문명이 극복했다고 생

발행인 칼럼

더보기

해외 CEO 칼럼 &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