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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Venture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시설과 서비스 개발

<해외> 홍콩 BMCPC(중국인영구묘지관리위원회)

■홍콩최대묘지관리기관BMCPC인터뷰■ 본지가 국제적 이해증진과 장례문화 교류를 위한 기획으로 실시하는 해외 전문인 온라인 인터뷰 시리즈 2차로 소개할 해외 기관은 홍콩에 소재하는 BMCPC(The Board of Management of the Chinese Permanent Cemeteries/ 華人永遠墳場管理委員會)로서 한국식으로 표기하자면 '중국인영구묘지관리위원회'라고 할 수 있는데 홍콩에 영구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중국인들의 사후 묘지 관리를 전담하는 법적인 기관이다.

 

우리 장례인들에게 참고가 될 것으로 보여 이 기관의 역사와 운영 현황을 좀 더 소개하고자 한다. 인터뷰에도 소개되겠지만 이 기관은 20세기 초에 일단의 열정적인 중국지도자 그룹이 당시 정부와 담판하여 1913년에 에버딘 옆 토지 10만 평방미터를 획득하여 중국인을 위한 묘지를 조성하였다. 그 후 1964년 ‘중국인영구묘지조례’ 1112장에 의거, 1964년에 법정조직으로 전환되었다. 홍콩 거주 중국인을 위한 매장봉분, 봉안당과 봉안담, 산골처리장을 개설하여 그 운영 관리를 책임지게 되었다. 4개지역의 묘소 뿐 아니라 30만 이상의 봉분과 소규모묘지를 관리하면서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점차 다양화된 서비스와 관리를 실시하게 되었다.

 

예를 들면 환경보호구역을 설정하여 시민들의 선택에 따라 향촉이나 제물을 드릴 수 있게 조성하였으며 나아가 일부 지역에 화원을 조성하여 산골장으로 무료 제공하게 되었다. 기금을 꾸준히 적립하여 운영비로 충당하고 적립도 하면서 신중한 재정관리의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 1991년부터는 사회공헌에 눈을 돌려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가동하여 병원, 노인센터, 마약재활센터, 청소년학교 등에 공익 사업을 전개하였다. 인구가 노령화 되어 감에 따라 노인복지시설인 '동화삼원(東華三院)' 등의 완화치료 및 호스피스에도 많은 기여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투자 프로젝트로는 청소년 교환 프로그램과 생사(生死)교육 등이 있다. BMCPC는 지역 사회에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여러 자선사업을 실행하여 조화로운 사회의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BMCPC는 홍콩에서 시작하여 시민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고품질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13년 현재 홍콩 인구는 718만 명이며 중국인이 절대다수로 95%를 차지하고 있다. 홍콩 통계국은 홍콩의 인구가 오는 2041년에는 847만 명으로 현재보다 19%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그 중 1/3 정도가 노령인구로 편입되어 급속도로 노령화사회로 진입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발표가 있었다. 2012년도 사망자수는 4만3,900명이다. 이러한 가운데 BMCPC는 홍콩의 4곳에 산재한 봉안당, 야외봉안담, 산골처리장 등으로 그들의 장지로 제공, 관리하고 있다. BMCPC는2013년 AFE(아시아장례박람회)의 미션투어로 외국전문인들의 한국장례시설 견학 시 대거 방한하여 친선교류에 동참한 바 있다. 본지는 이러한 인연을 살려 앞으로도 지속적인 우호증진과 운영노하우를 상호 교류해 나가기로 기획하고 온라인 인터뷰를 신청하였고 이에 답변을 보내왔다.

 

 

 

                                         하늘문화신문  온라인 인터뷰

 

 

1. 회사의 주된 업무와 기업 정신은 무엇입니까 ?

 

A : BMCPC(중국인영구묘지관리위원회)는 1913년에 설립되어 1964년에 중국인영구묘지 법령 1112장에 따라 법적인 조직(재단법인)이 되었습니다. BMCPC는 홍콩에 영구적으로 거주하는 중국거주민들에게 각종 묘지, 처리장소, 산골장소 등의 묘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 'BMCPC'는 홍콩내 에버딘, 차이완을 포함한 4곳의 중국인 영구묘지를 운영, 관리 및 개발 등에 책임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BMCPC'의 비전은 홍콩 영구거주 중국인들에게 개성적이고 현대화된 운영을 통해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묘지운영기관이 되는데 있습니다.

 A.The Board of Management of the Chinese Permanent Cemeteries (BMCPC) was established in 1913 and was turned into a statutory body under the Chinese Permanent Cemeteries Ordinance (Cap. 1112) in 1964. BMCPC provides different kinds of burial lot, niche and ash scattering services for persons of the Chinese race permanently resident in Hong Kong, and is responsible for the operation, management and development of its four Chinese permanent cemeteries which are located at Aberdeen, Tsuen Wan, Chai Wan and Tseung Kwan O in Hong Kong.The vision of BMCPC is to be the most established and modernized private cemetery operator, providing leading and excellent services to persons of the Chinese race permanently resident in Hong Kong.

 

2. 고인을 보다 경건하고 아름답게 장송해 드리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

    니까 ?

 

A. 홍콩에서 가장 선도적이고 개성적인 묘지운영자로서 우리는 아래와 같은 점에 주력할 것입니다.

     a. 지역사회의 필요에 부응하는 선견지명으로 묘지시설과 서비스를 개발한다

     b. 일반시민들에게 그들이 사랑하는 고인에게 존경을 표시할 수 있도록 엄숙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

        공할 것이다.

    c. 고객서비스의 질적인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전문적인 종사자들을 양성할 것이다.

    d.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묘지시설을 관리하기 위해서 정보기술을 활용할 것이다.

A. As one of the leading private cemetery operators in Hong Kong, BMCPC strives to:

   a. Develop cemetery facilities and services with foresights to cater for the need of the community;

   b. Provide a solemn and tranquil environment to members of the public for paying their respect to their

      love ones;

   c. Nurture a team of professional staff to achieve high standard of customer services; and

   d. Apply information technology to manage the cemetery facilities effectively and efficiently.

 

3. 본지와 한국의 장례기업들이 앞으로 우호 협력의 정신을 가지고 인재와 기업의 협력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의견을 말씀해 주십시오.

 

A. 우리는 해외 각국의 장례식장, 묘지 운영자들이 우리를 방문하여 묘지와 봉안당의 관리와 개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교류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A. BMCPC welcomes overseas funeral homes and cemetery operators to visit our cemeteries to  

exchange and share views on matters relating to the management and development of cemetery or columbarium and related subjects.

 

4. 상호 친선 교류를 위한 하늘문화신문의 역할에 대한 의견은 ?

 

A. 우리는 작년 AFE행사의 일환으로 한국의 장례업 경영자들을 방문, 견학 했을 때 보여주신 친절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고 싶습니다. 그것은 세계의 동역자들이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어 주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지식을 공유하고 우정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A. BMCPC would like to express our gratitude for your hospitality in arranging the visits to the Korean funeral operators for the Asian Funeral Expo last year. It was a great opportunity for us to learn as well as exchanging views and sharing experience with our counterparts in the world. We look forward to extending the knowledge sharing and friendship to the future.

 

5.한국의 장례업 전문인들과 CEO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

 

A. 전문적이고 높은 품질의 서비스는 고인뿐만 아니라 유족에게도 존경과 배려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보기술을 장례서비스에 포함시켜 사회의 라이프스타일과 병행하는 운영과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합니다.

A. Professional and high quality services should be delivered to the bereaved families as well as the deceased with respect and care. Information technology should be incorporated into funeral services to enhance the management and provision of services and to tie in with the life style of th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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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학, 공동선(共同善)을 위하여
“한 발만 앞서라, 모든 승부는 한 발자국 차이이다.”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 해외견학을 공지하고 참가를 격려할 때마다 본지가 수시로 소개하는 명언이다. 해외로의 견학 여행은 시간과 경비를 필요로 하고 참가자의 결단이 필요한 사안이다. 본지가 아시아 여러 곳으로 해외 견학을 시작한지 14년째, 금년에도 가장 유익하다고 판단한 도쿄 엔딩산업전 관람과 관련 기업과 시설 견학을 비교적 일찍부터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제 상세한 스케줄을 많은 참가자들에게 전달하고서도 주관사로서의 심경은 편치 만은 않다. “더 훌륭한 기획은 가능하지 않았을까...” “보다 더 나은 스케줄은 가능하지 않았을까...." 항상 불만스러운 마음이다. 각기 다른 분야, 각기 다른 소견을 가진 분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가장 나은 방안을 선택하는데는 항상 고민이 따른다. 해마다 스케줄과 조건이 조금씩은 달라지고 있는 요인일 것이다. 그런 가운데, 단순한 여행으로보다는 기업과 개개인의 역량 향상을 위한 배움과 연수의 수준으로지속적으로 변화시켜 보자는 일념이 기획자의 머리에 자리잡게 되는 것이다. 금년의 목표는 관광여행 개념을 좀 더 탈피하여 조금이라도 더 공부가 되는 스케줄을 만들자는

교류협력의 지속적 실시로 동반 발전 기약
. 일본에서 또 한사람의 장례전문가가 방한한다. 일본의 장례전문가들의 모임인 일본장송문화학회 ‘후쿠다 미츠루(福田 充)’ 부회장, 그는 본지의 초청으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27일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가 주관하는 한.중.일 국제포럼에 일본측 강사로 특강을 실시하며 또 당일 저녁에는 역시 을지대학교 평생교육원'장례서비스산업 고위관리자과정'커리큘럼의 일환으로 특강을 하게 된다.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학과장 이철영 교수)는 중국 북경 소재 '북경사회관리직업학원(北京社会管理職業学院)'과 학술교류 차원에서 실시하는 금번 국제포럼에는 중국에서 5명의 교수들이 방한하여 포럼에 참여하고 국내 장사 시설도 돌아보며 친선교류를 진행하게 되며 12월에는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이철영 학과장과 박원진 교수가 중국으로 건너가 ‘생명문화축제’에 동참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 [사진설명 : 친선만찬회에서 일본장송문화학회 후쿠다 부회장의 인사말을 하는 모습. 해외 정회원 가입 및 정기간행물들을 기증받고 기념촬영] 한편 본지는 8년 전부터 장만석 교수를 통해 일본장송문화학회와 인연을 맺고 일본과 한국에서 각각 친선교류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으며, 지난 8월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