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찰유족회가 출범하여 순국, 순직 경찰관의 헌신을 기리고 경찰유족들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논선 사무총장은 경찰 유족들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며, 오승기 회장은 유족들의 목소리를 알리고 삶의 힘을 실제로 되어 줄 것을 다짐했다. 한국경찰유족회는 유족들이 안정적인 삶을 살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지난 6월 13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한국경찰유족회가 출범했다. 출범식은 오후 2시에 현충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오승기 회장이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오전 10시 40분부터 현충탑과 경찰충혼탑 참배가 있었다.
기념식에서는 한국경찰유족회의 창립 및 목표 발표와 오승기 회장의 취임 인사, 축사가 이어졌다. 행사에는 순국, 순직 경찰관 유족, 국가보훈부, 경찰청,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등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한국경찰유족회는 경찰유족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경찰유족회는 경찰 유족들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월 '토론의 날'과 유적지 방문을 포함한 차별화된 행사를 개최한다.
회장은 경찰유족분들을 위한 지지와 위로를 약속하며, 유대감 형성 및 힘의 공간 조성에 주력한다. 한국경찰유족회는 경찰유족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엄성과 안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국경찰유족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