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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양평-과천 ‘공동 장례시설’ 추진

경기 양평군이 과천시와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양평군에 화장장을 조성하고, 국·도비를 지원받아 자치단체 2곳이 비용 일부를 분담하는 방식이다. 양평군 내 유치 지역 등에는 150억 원 한도 내에서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는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종합장사시설은 2028년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30만 ㎡의 부지에 화장로 5기, 봉안당, 자연장지, 장례식장 등을 갖추는 걸 목표로 한다. 사업비는 600억 원 이상 투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치 마을에는 ‘60억 원 이내’ 기금 지원 사업과 카페, 식당 등 화장시설의 부대시설 운영권, 주민 우선 채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장사시설 경계로부터 1km 이내 마을에도 ‘60억 원 이내’ 기금 지원 사업과 화장장 이용료 면제 혜택을 준다.

 

양평·과천 주민은 화장장 이용 비용 혜택을 받는다.

양평군은 22일 강하면을 시작으로 읍면별 주민설명회를 연다. 23일 양평읍, 24일 강상면, 25일 서종·옥천면, 26일 양서·단월면, 29일 청운면, 30일 양동·지평면, 31일 용문·개군면 순으로 12개 지역을 돌며 진행한다. 2∼4월 후보지를 공개 모집하고, 타당성 검토 용역을 거쳐 올해 9월 최종 건립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은 신청서와 함께 주민등록상 가구주의 60% 이상의 동의를 받아 양평군청에 제출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특별팀을 구성했다”며 “과천시와 함께 생애 주기 마지막을 위한 복지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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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대한요양병원협회, 간병비 급여화 시급 -권명길상근부회장
대한요양병원협회는 요양병원 간병인의 환자 학대 및 폭행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조속히 간병을 건강보험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근 인천의 모 요양병원에서 간병인들이 19세 뇌질환 환자를 학대하고, 치매환자 입에 박스 테이프를 붙인 CCTV 영상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요양병원 간병인이 입원환자의 항문에 수차례 기저귀 위생패드를 집어넣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간병인에 의한 환자 폭행, 학대가 잇따르고 있다. 요양병원 간병인들의 불미스런 사건이 끊이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는 ‘사적 간병’이기 때문이다.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와 달리 요양병원의 간병시스템은 환자 또는 환자 보호자가 간병 인력을 공급하는 소위 간병협회와 개별적인 간병계약을 맺은 뒤 개인간병 또는 공동간병 서비스를 받는 방식이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사적 간병이다 보니 간병비를 환자가 전액 부담해야 할 뿐만 아니라 간병인이 요양병원 소속 직원이 아니어서 요양병원은 이들을 교육하거나 관리 감독할 권한이 없다. 이 때문에 위의 사례처럼 간병인의 부도덕한 행위가 적발되더라도 요양병원은 해당 간병협회에 간병인 교체,

발행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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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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