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8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제9회 엔딩 산업전」에 즈음하여 '일본장송문화학회' 해외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본지 김동원 발행인에게 공문이 도착됐는데 장례박람회 소식과 함께 '한국장례협회'와의 친목 교류회 예정 소식도 전해 주었다.
공문은 지난 7월 20일 한일간 줌영상을 통해 개최된 한국장례문화 현황에 대한 김동원 발행인의 특강을 언급하면서 연장선상에서의 친목교류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한편, 본지는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금년도 해외 견학단 모집을 보류한 바 있다. 이하 공문의 주요 내용이다.
日本葬送文化学会 会員各位
일본장송문화학회 회원각위입니다.
시하 일익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는 8월 29, 30, 31일의 3일간, 도쿄 빅 사이트에서 「제9회 엔딩 산업전」이 개최됩니다.
올해부터 주최자가 TSO International 사에서 도쿄 히로젠 주식회사로 바뀌었습니다만, 모두 학회의 법인 회원입니다.
금년도는 부스 출전을 보류하고 있습니다만, 회원 멤버에 의한 세미나 강연이 행해지고, 한국 장례협회와의 국제 교류회를 기획하고 있으니 꼭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장례협회와의 국제교류회 8월30일 14시 엔딩산업전 VIP룸입니다.
엔딩 산업전에 맞춰 한국 전역에서 40명 규모의 장례 관련 시찰단이 일본을 방문합니다.
저희 학회에서는 7월에 한국의 장례사정에 대한 강연회를 서울에서 중계로 보내드렸는데요,
[관련기사: 한.일 글로벌 영상 장례세미나 겸 특강 성황] [클릭]
한국장례협회 회장 외 10명의 임원들과 교류회를 개최합니다.
지난달 정례회에서 듣지 못한 것 등을 직접 들을 기회이기도 하오니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14시부터 행사장 내 VIP룸에서 개최하오니 직접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